간찰214(簡札214)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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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214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이교상 |
수취(한자) | 李敎相 |
발급(한글) | 계정주인 |
발급(한자) | 溪亭主人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冊紙 선물에 사례하고 季氏편에 서책을 전달함 |
간행년(서기력) | 미상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3.6x22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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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214
김효경
【정의】
11월 9일에, 李敎相이 계정에 季氏가 찾아와 전해준 소식을 듣고 서적의 인출 건으로 보낸 편지.
【내용】
[주제]
이교상이 계정에 쓴 편지로, 11월 9일에 작성되었다. 구체적인 작성연대를 알 수 없다. 보내주신 冊紙는 보유편을 인출할 때에 긴요하게 쓰일 것이며, 근래 인출 건에 대해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하는지 여부와 자신이 직접 가서 책을 바쳐야 되는 데 계씨 편에 보내게 되어서 매우 송구스럽다고 전한다.
[용어]
座下는 주로 편지의 겉봉에 받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아래에 쓴다. 貽阻는 오랫동안 소식이 끊겨 있었다는 말이다. 服弟는 발신자 자신을 지칭하는 용어로, 현재 상중에 있음을 나타낸다. 展眉는 찡그린 눈살을 편다. 즉 근심거리가 사라짐을 말한다. 躬晋은 몸소 나아가다의 뜻으로, 여기서 晋은 ‘進’과 의미가 같다. 不備書禮는 편지의 예를 다 갖추지 않는다는 의미로, 편지의 맺음말에 상투적으로 쓰는 용어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피봉 상단의 合襟處에 검은 인장이 찍혀 있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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