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212(簡札212)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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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212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심의조 |
수취(한자) | 沈宜朝 |
발급(한글) | 계정 |
발급(한자) | 溪亭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石役의 완공을 축하함 |
간행년(서기력) | 光武10 1906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2.3x24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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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212
김효경
【정의】
1906년(광무 10) 沈宜朝가 이생원이 보내 준 편지에 대하여 石役공사의 완공에 대한 축하인사와 자신의 병세에 대한 건으로 올리는 답장.
【내용】
[주제]
심의조가 이생원에게 받은 편지에 대하여 답장형식으로 쓴 편지로, 1906년 9월 17일에 작성되었다. 상대방에게서 석역공사가 완공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먼저 축하인사를 드리고, 자신도 성대한 공사에 속히 달려 가봐야겠지만 현재 4개월동안 병을 질질끌고 있어서 가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남은 증상마저 통증으로 변해 문이나 뜰에 나가 걷지도 못하고 또한 스스로 말도 탈 수 없는 상황임을 말한다. 아울러 상대방의 가르침에 부응하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도 함께 전한다.
[용어]
下狀은 상대방이 보내 준 편지를 가리킨다. 霜令은 음력 9월을 지칭하는 말이다. 동의어로는 霖凉․霜天․霜辰․秋淸․秋晴․新涼․微涼․菊辰․霜令․秋深․霜候․霜冷․霜風․深秋 등이 있다.沈綿은 병석에 누워서 병을 오래 질질 끄는 것을 말한다. 菊月은 음력 9월을 말한다. 謹謝上은 삼가 답장의 글을 올린다는 뜻으로, 謹謝上狀이라고도 써도 좋다. 頓은 頓首의 줄인 말로 머리 숙여 닿도록 절을 한다는 의미이다.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상대편에 대한 공경을 표하기 위하여 쓰는 말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피봉 상단의 合襟處에 검은 인장이 찍혀 있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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