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98(簡札198)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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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98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심)공저 |
수취(한자) | (沈)公著 |
발급(한글) | 옥산 |
발급(한자) | 玉山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糴政에 바쁜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晴峰先生의 題詠 改粧과 노비 추심에 대해 논의함 |
간행년(서기력) | 丙臘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3x32.6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문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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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98
문순요
【정의】
공저(公著)라는 분이 여주이씨(驪州李氏) 옥산파(玉山派) 집안에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선조(先祖)인 청봉선생(晴峯先生)이 지은 글을 장정하는 문제는 관청 일에 골몰하다 보니 손 쓸 겨를이 없었다. 이 아전[吏]을 보낼 것이니 현판(懸板)을 포장해서 가지고 오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추심해서 원서방[元郞]에게 나누어 주는 일은 이미 4냥은 받아냈으나, 다음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려면 엄히 관청에서 문서를 작성해 주되, 원서방에게 소지(所志)를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보내 준 꿩은 감사하다. 새달력 1장을 보내니 기쁘게 받아달라는 내용이다.
[용어]
신구적정(新舊糴政)은 신구조적(新舊糶糴)에 대한 정치를 말한다. 봄에 백성에게 환자미(還上米)를 꾸어 주는 것을 조(糶)라고 하고, 가을에 10분의 1의 이자를 붙여 수납하는 것을 적(糴)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신구적정’은 금년가을에 수납할 환자미는 물론하고 전년에 꾸어준 환자미까지 수납하는 일이 골머리가 아프다는 뜻이다.
제사(題辭): 백성이 제출한 소장(訴狀)․청원서(請願書) 등에 대해, 관부(官府)에서 ‘소장․청원서’의 끝 부분에 타당한 결정을 내려 글로 써주는 것을 ‘제사’라고 한다.
입권(立券): 그가 어떤 신분인가를 문서로 작성해주는 것을 ‘입권’이라고 한다.
소지(所志): 억울한 사건을 관아에 호소하는 소장(訴狀)과 같은 문서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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