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79(簡札179)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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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79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신만진 |
수취(한자) | 申晩鎭 |
발급(한글) | 옥산계정 |
발급(한자) | 玉山溪亭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章山書院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서원 재정의 확충을 논의함 |
간행년(서기력) | 辛丑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53x24.6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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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79
이성주
【정의】
신축년 5월 4일에 태동(台洞)의 신만진(申晩鎭)이 서원 수임(書院首任)으로 강령(姜令)이 취임한 것에 대한 축하편지.
【내용】
[주제]
수임(首任)을 선출한 결과 강령(姜令)이 뽑혀 업무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축하하였고, 이어 섬학(贍學)을 베푸는 것은 우리 같은 노경(老境)의 사람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길이므로 집사(執事)가 잘 주선하여 유종의 미를 이루자고 하였다.
[용어]
수임(首任)은 원장(院長)을 뜻하고, 망지(望紙)는 삼망(三望)을 기록한 단자(單子)이다. 화독(華牘)은 상대가 보낸 편지를 뜻하고, 전문한훤(轉聞寒暄)은 안부를 전해 들었다는 말이다. 섬학(贍學)은 문묘(文廟)의 제수(祭羞)와 유생(儒生)의 공궤(供饋)를 돕기 위하여 내려준 땅으로 학위전(學位田), 혹은 학전(學田)이라 하였다. 주장(周章)은 주선하다는 뜻이다. 철주(掣肘)는 팔을 잡아끈다는 뜻으로 방해, 장애라는 말이다. 궁진(躬晋)은 몸소 나아간다는 뜻이다. 예복(預卜)은 미리 점친다는 말이고, 임저(臨楮)는 편지를 쓰려고 종이를 대한다는 말이다. 피봉의 옥계(玉溪)는 옥산 계정의 준말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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