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84(簡札84)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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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84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오시복 |
수취(한자) | 吳始復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안부를 물은 다음 감을 보내준 것에 대한 사례로 역서와 붓, 먹 등을 선물한다는 내용 |
간행년(서기력) | 肅宗18 1692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1.5x32.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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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84
김상환
【정의】
임신년(1692, 肅宗 18) 2월 25일에 시복(始復)이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작년에 문안을 받고 아직 답장도 하지 못하여 미안한 가운데 근래 다시 편지를 받고 안부를 살폈다는 인사를 전하고, 자신은 그런 대로 지낸다는 근황을 말한 다음 감을 보내준 것에 사례하는 사연이다. 역서 달력 2권과 붓 3자루, 먹 2개를 올린다는 추기(追記)가 있다.
[용어]
계거(啓居)는 거처를 말하고, 약정(略呈)은 소략(疏略)하나마 올린다는 뜻이다.
[인물]
시복(始復)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오시복(吳始復:1637, 인조 15~?)으로 보인다.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중초(仲初), 호는 휴곡(休谷). 정규(挺奎)의 아들이다. 1662년(현종 3)에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이어 수찬․정언․지평․교리․이조정랑․사인 등을 거쳐 1675년(숙종 1) 승지․이조참판․개성유수를 역임하고, 강릉부사가 되었다가 부임 전에 허적(許積)에게 아첨하였다 하여 1680년 경신대출척 때 파직되었다. 1689년 기사환국으로 이조참판에 이어 한성판윤․호조판서가 되었다.
[지명]
【특징】
서로 그간의 안부를 교환하고, 물품을 보내 준 것에 사례하는 지극히 짧은 편지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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