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220(簡札220)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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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220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강태중 |
수취(한자) | 姜泰重 |
발급(한글) | 이사문 |
발급(한자) | 李斯文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潛溪유고의 발문 청탁에 응하지 못함을 사과함 |
간행년(서기력) | 哲宗13 1847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3.4x28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M35-10460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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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220
김효경
【정의】
정미년 6월에, 姜泰重이 이 아무개가 보낸 편지에 대하여,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부탁한 발문을 써줄 수 없음을 밝힌 답장.
【내용】
강태중이 이아무개에게 받은 편지에 대하여 답장한 편지로, 정미년 6월 30일에 작성되었다. 구체적 간기는 알 수 없다. 강태중은 장마철의 무더위 속에서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 상대방이 잘 지낸다는 소식에 안도를 하고, 이어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즉 자신은 여름 감기를 앓고 있는데, 서늘한 가을 기운을 맞으면 병이 조금은 나을까하는 마음이 들며, 또 상대방이 先集을 보내 주면서 발문을 써 주기를 부탁하였는데 병으로 그 부탁에 부응하지 못하여 죄송할 뿐이며, 아울러 四種의 물건을 보내니 정성이라 생각하고 받아달라고 말한다.
[용어]
委札은 상대방의 편지를 높혀서 부르는 말이다. 惠札․高札․貴簡․貴書․貴札․貴翰․芳信․芳翰․玉書․玉章․玉札․玉函․溫簡․雲箋․雲翰․雲函․尊書․尊札․尊翰․尊函․惠書․惠音․惠翰․惠函․華簡․華墨․華翰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署感은 여름감기에 걸렸다는 뜻이다. 剞劂은 여기서는 문집을 목판에 판각하다는 뜻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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