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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213(簡札213)

자료명 간찰213(簡札213) 저자 이생원(李生員)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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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213
한자문서명簡札213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박선영
수취(한자)朴善永
발급(한글)이생원
발급(한자)李生員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혼처의 물색을 당부하고 방문 의사를 전달함
간행년(서기력)丁巳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42.5x22.2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213
김효경
【정의】
정사년 4월 20일에, 박영선이 이생원에게 자신의 근래 안부와 어떤 사안에 대한 충고, 적당한 혼처를 물색해 달라는 건으로 쓴 편지.
【내용】
[주제]
박영선이 이생원에게 쓴 편지로, 정사년 4월 29일에 작성되었다. 박영선은 먼저 상대방과 그의 자식에 대한 안부를 묻고 이어 자신의 근래안부를 전한다.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간 둘만의 오고간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정황은 알 수 없지만, 金碩士라는 사람은 자신과는 고종간이고 동시에 상대방과도 친척간이다. 또한 本府와도 친분이 있기 때문에 기회를 타서 지휘하기에 달렸다고 상대방에게 조언을 해 준다. 암시적인 어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일은 알 수 없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적당한 혼처를 물색해 달라고 부탁하고, 내년 봄가을 쯤에 仁同으로 행차할 일이 있는데, 그 때 그쪽에 한 번 들러볼 계획이라고 전한다.
[용어]
謹候狀은 삼가 편지를 올린다는 뜻이다. 謹再拜上書․謹拜上候書․謹拜上候狀․謹上候狀․拜上候狀․謹候狀上․拜候狀上 등의 용어들이 같은 용례로 쓰인다. 肇夏는 초여름을 말하는데, 본 편지를 보낸 달이 4월이다. 4월의 절기를 나타내는 용어로는 淸和․初夏 등이 있다. 令允은 남의 아들을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令胤이라고도 한다. 小弟는 발신자 자신을 낮추어서 일컫는 말이다.
[인물]
[지명]
仁同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을 말한다.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