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73(簡札173)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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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73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장태욱.이직보 |
수취(한자) | 張兌煜.李稷普 |
발급(한글) | 장산사 |
발급(한자) | 章山祠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장산사의 승호를 축하하고 항례에 참석하기 어려움을 전달함 |
간행년(서기력) | 丁巳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9x34.6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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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73
이성주
【정의】
정사년 2월 17일에 인동관아(仁同官衙)의 장태욱(張兌煜)과 이직보(李稷普)가 연명(聯名)으로 경주 장산사(章山祠)에 보낸 것으로 승호(陞號) 문제를 논하고 향례(享禮)에 참석할 것을 알리는 편지.
【내용】
[주제]
장산사(章山祠)의 승호(陞號)는 참으로 성대한 일인데, 참석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타고 갈 것이 한결같지 못하여 기필(期必)할 수 없는 사정을 말하고, 모쪼록 향례(享禮)를 잘 치르기를 바라는 사연이다.
[용어]
위외(謂外)는 의외(意外)와 같으니, 뜻밖이란 뜻이다. 승호(陞號)는 사(祠)에서 서원(書院)으로 승격하여 조정의 인가를 받는 것을 뜻한다. 이성(利成)은 행사를 순조롭게 잘 마쳤다는 뜻이다.
[인물]
[지명]
인동(仁同)은 고을의 행정구역상 명칭이고 별호를 옥산(玉山)이라 하는데, 인동 고을원이 집무하던 관아(官衙)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구미시(龜尾市) 인의동(仁義洞)이다. 인동장씨(仁同張氏)의 시조인 금용(金用)이 처음 복거(卜居)하여 천여년을 세거(世居)해온 유서 깊은 고장으로 인동장씨의 관향(貫鄕)이다.
【특징】
앞의 간찰 144(B20000849E) 등에서 거론된 장산서원(章山書院)은 본래 잠계(潛溪) 이전인(李全仁:1516~1568)을 제향(祭享)하던 장산사(章山祠)로 건립되었다가 후에 서원으로 승격되었음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아래 간찰 181(B20000886E) 참조.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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