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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70(簡札170)

자료명 간찰170(簡札170) 저자 미상(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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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70
한자문서명簡札170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치겸
수취(한자)致謙
발급(한글)미상
발급(한자)未詳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院享에 쓰일 稻稷의 封進과 古簡札의 복원에 관한 경과를 보고함
간행년(서기력)甲午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49.6x38.3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70
이성주
【정의】
갑오년 9월 2일에 치겸(致謙)이 추수가 늦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서원의 제사에 쓰일 음식을 올리는 일과 고간찰(古簡札)의 복원에 관하여 시행 결과를 보고하는 글.
【내용】
[주제]
서원의 제사에 쓰일 음식을 올리는 일은 지시한 대로 읍례(邑例)에 따라 입록(入錄)하였는데, 이처럼 늦어진 것은 우리 유생(儒生)들의 흠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적었다. 이어 옛날 간찰(簡札)을 여기에 완전하게 올리는데 오음수적(梧陰手蹟) 2장은 여기에 두었으니 양지하시기 바라며, 여기에 적은 고적(古蹟)을 찾아서 보내주시면 정성껏 다듬어서 즉시 완전하게 만들겠다고 하였다.
[용어]
추사(秋事)는 추수를 뜻하고, 천취(遷就)는 시일을 끈다는 말이다. 수적(手蹟)과 고적(古蹟)은 모두 손수 쓴 오래된 유묵(遺墨)을 말한다. 대빈(大賓)은 귀한 손님을 뜻한다.
[인물]
오음(梧陰)은 윤두수(尹斗壽:1533-1601)의 호이다.
[지명]
【특징】
선현(先賢)의 유묵(遺墨)을 빌려 감상하고 파손된 것은 정성껏 다듬었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유명한 인물의 간찰도 이런 과정을 통하여 별도의 첩(帖)을 만들거나 정리가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