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홈으로 > 자료분류 > 수집분류

간찰166(簡札166)

자료명 간찰166(簡札166) 저자 미상(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닫기
한글문서명간찰166
한자문서명簡札166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
수취(한자)
발급(한글)미상
발급(한자)未詳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奴婢收貢을 떠나는 李壽聃에게 營門 통과시 편의를 제공할 것을 요망
간행년(서기력)孝宗10   1659 -
유형고문서
크기58x28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66
이성주
【정의】
기해년 9월 4일에 아들 숙(潚)이 그의 아버지에게 회재(晦齋)선생의 봉사손(奉祀孫) 이후담(李後聃)이 노비들의 공선(貢膳)을 받으러 가니 영문(營門)을 통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편의를 보아 달라고 요청한 편지.
【내용】
[주제]
경주에 사는 선비 이후담(李後聃)은 회재(晦齋)의 봉사손(奉祀孫)으로 아버지가 계시는 영하(營下)와 거제(巨濟) 등지에 노비들의 공선을 받기 위하여 몸소 내려가려고 하는데, 원문(院門)을 통과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하여 주시면 향곡(鄕曲)의 대선생(大先生)에 대한 도리를 차리는 것이 되겠다고 요청하는 사연이다.
[용어]
봉사손(奉祀孫)은 제사를 받드는 후손을 가리킨다. 상백시(上白是)는 이두(吏讀)로 상사리라 읽는데, 사룀 혹은 아룀이란 뜻으로 웃어른에게 올리는 글월의 첫머리나 또는 자기 이름 아래 쓴다. 존문(存問)은 문안을 여쭌다는 뜻이다.
[인물]
이후담(李後聃:1670, 현종 11~1725, 영조 1)의 자는 경로(景老), 치암공(癡菴公) 순(淳)의 현손(玄孫)이고 생부(生父)는 환규(桓圭)이다.
[지명]
거제(巨濟)는 경남 거제를 가리킨다.
【특징】
【비고】
회재의 아들은 전인(全仁:1514~1568)이고, 그의 아들은 준(浚:1540~1568)과 순(淳:1544~1580)이다. 소목(昭穆)으로 보아 당연히 준의 현손(玄孫)인 수담(壽聃:1665~1704)이 봉사(奉祀)해야 하지만, 그가 중년에 돌아가고 아들도 어렸기 때문에 사촌이었던 후담이 봉사했으므로 여기서도 회재(晦齋)선생의 봉사손(奉祀孫)이라 한 것으로 보인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