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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63(簡札163)

자료명 간찰163(簡札163) 저자 이생원(李生員)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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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63
한자문서명簡札163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유의태
수취(한자)柳宜泰
발급(한글)이생원
발급(한자)李生員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죽은 아들의 移葬을 위해 묘소를 잡아 줄 것을 요청
간행년(서기력)甲辰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43x25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63
이성주
【정의】
갑진년 8월 10일에 사제(査弟) 류의태(柳宜泰)가 사형(査兄) 이생원(李生員)에게 매원(埋寃)하는 일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한 편지.
【내용】
[주제]
매원(埋寃)하는 일은 이미 자리를 잡고 택일(擇日)을 하였으므로 더 할말이 없으나, 망자(亡子:사망한 아들)를 이장(移葬)하는 절차는 주인 없는 혼백(魂魄)이 선영(先塋)으로 돌아오는 것인데 무엇 때문에 객지에 옮겨 묻어야 하는지 반문(反問)하며 서운한 심정을 토로(吐露)했다. 이어 유명(幽冥)의 대의는 살아있을 때와 구별되는 것이므로 저의 뜻은 원한을 안고 죽은 불쌍한 유혼을 따르고자 하니, 구산(舊山) 해방(亥方: 북쪽)을 등진 자리로 묘소를 잡아 택일해 보내주기를 바란다는 애절한 사연이다.
[용어]
매원(埋寃)은 혼백(魂魄)을 무덤 앞에 묻는 일로 매혼(埋魂)이라고도 하며, 이장(移葬)은 한 번 매장(埋葬)한 무덤을 어떤 사정으로 인하여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査弟는 사돈 사이에 자기를 낮추어 부르는 말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앞의 문서 편지 160(B20000865E)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객지에서 숨을 거둔 망자(亡子)의 매혼(埋寃)과 이장(移葬)에 대한 일을 의논하는 사연이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