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62(簡札162)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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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62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사제(유의)태 |
수취(한자) | 舍弟(柳宜)泰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과일 선물에 사례하고 아들의 병에 쓰도록 牛黃을 선물함 |
간행년(서기력) | 癸丑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50.3x28.7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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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62
이성주
【정의】
계축년 9월 27일에 태일(泰一)이 과일을 선물 받고 보낸 인사장.
【내용】
[주제]
가을이 다 가려고 하여 그리던 참에 바구니 가득한 과일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자신은 이제 막 두 차례의 당장(唐將) 행차를 보내고 나니 대단한 두통(頭痛)을 겪은 듯 피로가 회복되지 않아 금방 쓰러져 누워버렸노라고 근황을 말하였다. 이어 고향으로 돌아갈 날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전에 한 번 만날 수 있겠는지 묻고, 맏아들의 병세가 염려되어 우황(牛黃)을 조금 보낸다는 사연이다. 앞쪽에 작은 글씨로 시를 인용하고 옻나무도 거문고를 만드는 목재로 사용할 수 있는지 묻는 추기(追記)가 있다.
[용어]
우황(牛黃)은 소의 쓸개에 생긴 담석(膽石)인데, 정신을 안정시키고 사기(邪氣)와 헛것[鬼]을 없애며 전광[狂癲], 경계(驚悸), 중악(中惡)을 낫게 한다. 또한 어린이의 모든 병도 치료한다. 영윤(令胤)은 상대의 아들이다. 당장(唐將)은 중국에서온 장군으로 이해된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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