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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48(簡札148)

자료명 간찰148(簡札148) 저자 옥산(玉山)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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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48
한자문서명簡札148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제원
수취(한자)濟遠
발급(한글)옥산
발급(한자)玉山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계정 방문시 후대해 준 것에 대해 사례하고 墨을 증정함
간행년(서기력)辛四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60x35.2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48
이성주
【정의】
신년(辛年) 4월 3일에 제원(濟遠)이 옥산 계정(溪亭)을 방문하고 사의를 표하는 뜻으로 보낸 편지.
【내용】
[주제]
돌아가려는 생각이 범연하지 않지만 다만 계정(溪亭)의 천석(泉石)과 송죽(松竹)을 잊을 수가 없다는 간절한 심정을 토로(吐露)했다. 이어 산나물을 보내주니 먹어보지 않고도 이미 그 신선한 맛을 느끼겠다며 감사를 전하는 사연이다. 졸묵(拙墨:품질이 좋지 않은 먹) 하나를 같이 보낸다는 추기(追記)가 있다.
[용어]
신년(辛年)은 천간(天干)에 신(辛)이 들어간 해라는 뜻이다. 이 간찰을 주고받은 당사자는 그 해가 무슨 해인지 말하지 않아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생략해 쓴 것이다. 신절(愼節)은 질병을 뜻한다. 기말(記末)은 연상의 사람이 수하(手下)에게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다. 산속(山蔌)은 산채(山菜), 즉 산나물을 말한다.
[인물]
이제원(李濟遠): 영조때 문신으로 자는 의보(毅甫), 본관은 우봉(牛峯)이다.
[지명]
【특징】
【비고】
옥산 계정(溪亭) 독락당 북쪽 주위에 송림(松林)과 동쪽 자계(紫溪) 건너편 언덕에는 죽림(竹林)이 있어 풍광이 아주 빼어났다. 이는 모두 회재(晦齋)가 심었다고 전한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