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43(簡札143)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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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43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규세 |
수취(한자) | 奎世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과거 응시를 대비한 作文을 부탁에 따라 수정하여 회송함 |
간행년(서기력) | 乙亥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5x2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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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43
이성주
【정의】
을해년 7월 9일 규세(奎世)가 가을철 과거(科擧)를 준비하는 선비의 글을 고쳐 보내며 답한 편지.
【내용】
[주제]
안부를 교환한 다음, 지어 보낸 글은 잘되어서 가을철 과거에 우수한 성적을 차지할 만 하다고 치하(致賀)하였다. 그러나 글을 고쳐 더 좋게 하는 것은 서로 발전하려는 뜻이니 지적(指摘)한 것이 너무 심각(深刻)하더라도 헤아려 달라는 사연이다.
[용어]
추과(秋科)는 가을에 보이는 과거(科擧)를 말하고, 점찬(點竄)은 남의 문장의 자구(字句)를 고치는 일을 가리킨다.
[인물]
[지명]
【특징】
과거(科擧)를 앞두고 평소 자신이 갈고 닦은 작문(作文)을 벗에게 보내 고쳐달라고 청하고, 이에 허물없이 고쳐두며 권면(勸勉)했던 선비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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