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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39(簡札139)

자료명 간찰139(簡札139) 저자 계정(溪亭)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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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39
한자문서명簡札139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유득원
수취(한자)柳得源
발급(한글)계정
발급(한자)溪亭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물품의 선물에 사례하고 부탁한 화약은 비축분이 없어 보내지 못함을 전함
간행년(서기력)미상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53x28.6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39
김효경
【정의】
柳得源이 6월 24일에 계정에서 온 편지를 받고, 객지에 있는 자신의 근황과 가뭄으로 백성들에게 빚을 징수하는 어려운 점에 대한 것을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류득원이 계정에서 온 편지에 대하여 답장의 형식으로 쓴 편지이다. 류득원은 객지에 있으면서 길이 멀고 인편이 드물어 안부를 들을 수 없어 답답하다는 심정을 토로하고, 또한 이쪽은 가뭄으로 백성들이 빚을 갚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한탄하였다. 금번 소지에 이것으로 題給 해 주었으므로 징수한다고 밝혔고, 보내주신 물건에 감사를 드린다는 말도 편지에 적었다. 지난번 편지에 화약을 부탁하였는지, 편지의 말미에 관에 비축해 둔 화약이 없어 보내주지 못한다는 내용도 있다. 아울러 추신에 미역 2단을 보낸다는 것이 있다.
[용어]
庚炎은 불꽃같은 삼복 더위를 말한다. 庚熱․伏炎이라고도 한다. 절기로 따지면 6월을 지칭하는데, 동의어로는 敲熱․蒸熱․敲蒸․盛暑․盛熱․極熱․劇熱․敲赫․潦炎․潦暑․暑溽․霾熱․潦熱․比熱․霖雨․霖濕․旱熱․旱炎․酷暑․酷熱․極暑․劇炎․暑雨․毒炎 등이 있다. 旱灾는 가뭄이 든 것을 말한다. 徵債는 빚준 돈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題送은 어떤 사건에 대하여 지령문을 내려보내는 것을 말한다.
[인물]
[지명]
【특징】
추신에 상대방에게 보낸 물목이 적혀 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