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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37(簡札137)

자료명 간찰137(簡札137) 저자 계정(溪亭)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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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37
한자문서명簡札137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유득원
수취(한자)柳得源
발급(한글)계정
발급(한자)溪亭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자신의 공사 근황을 전달하고 大口魚 등의 예물을 전달
간행년(서기력)壬戌   1802 -
유형고문서
크기53x28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37
김효경
【정의】
柳得源이 임술년 8월 19일에 계정에서 온 편지를 받고, 순찰사 방문에 대해 어려운 점에 대한 우려, 下隸들과 제반의 것에 대한 관리와 신경을 써 달라는 부탁, 그리고 자신의 근황과 도망간 여자에 대한 건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류득원이 계정에서 보내 준 편지에 대하여 답장하는 형식으로 쓴 편지이다. 류득원 자신은 객지에 있지만, 순찰사가 방문한 것에 대해 어려운 일이 많을 것이라고 먼저 걱정을 하고, 하인들의 사는 것과 여러 가지 면에서 상부자의 지휘여하에 달려 있으니,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자신은 객지에 있지만 크게 차질은 없고, 상대방이 알려준 뜻에 대해 다 알았고 지금 바로 포항으로 가서 두 여자를 붙잡아 와서 추문하고, 이어 두 여자 가운데 한 명인 점여라는 여자는 주인을 배반했기 때문에 붙잡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며칠 뒤에 한번 찾아뵙겠다는 것이 답장의 주요 내용이다. 추신에 대구 1마리와 미역 2단, 숫돌 2개를 상대방에게 보냈다.
[용어]
先施之問은 상대방이 보낸 편지를 높여서 지칭한 말이다. 凉風은 가을 바람을 지칭하는 말로, 8월의 절기를 가리킨다. 동의어로는 作涼․淸秋․秋陰․秋霖 등이 있다. 棠巡은 순찰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棠은 甘棠을 말하는데, 召伯이 남쪽 나라를 巡行하면서 文王의 정사를 펼 적에 혹 감당나무 아래에 머물렀었는데 그 뒤에 백성들이 그의 덕을 그리워하였다고 한다. 齟齬之弊는 서로 모순이 되거나 일에 차질이 생기는 폐단을 말한다. 礪石은 숫돌을 말한다.
[인물]
[지명]
【특징】
추신에 상대방에게 보내는 물목이 나와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