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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35(簡札135)

자료명 간찰135(簡札135) 저자 이생원(李生員)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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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35
한자문서명簡札135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유창원
수취(한자)柳昌源
발급(한글)이생원
발급(한자)李生員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자신의 근황과 계정을 방문할 것을 전하고 광어, 대구 홍합 등을 예물로 전달함
간행년(서기력)己酉   1789 -
유형고문서
크기46x36.5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35
김효경
【정의】
柳昌源이 기유년 11월 24일에 이생원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근황과 지난번 편지에 상대방이 한번 찾아줄 뜻을 내비친 것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류창원이 이생원의 편지에 대하여 답장의 형식으로 쓴 편지글로, 보낸 연도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류창원에 대해서는 미상이다. 류창원은 먼저 자신은 세금을 거두는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고, 이어 지난번 편지에 상대방이 한번 찾아 준다는 뜻을 내비친 것에 대하여 자신은 감히 바랄 수 없다는 것을 밝혔다. 계정에 봄날 꽃이 필 때 만나는 것으로 후일을 약속하였고, 보내준 홍시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전하는 것이 답장의 주요 내용이다. 그리고 추신에 상대방에게 보낸 물목이 나와 있는데, 광어 2마리․대구어 2마리․홍합 3되가 그것이다.
[용어]
隣倅는 옆 고을의 수령을 말한다. 惠札은 상대방의 편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至沍는 몹시 추운 날씨로, 11월의 절기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雪寒․雪沍․至寒․至沍․猝寒․劇沍․極沍․極寒․大寒․大雪․甚寒․隆寒․祁寒․冬暖․虐寒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糴擾는 糴事하는 일로 골치가 아프다는 것을 말한다. 糴事는 국가에서 백성에게 곡식을 꾸어 주고 가을에 이자를 붙여서 받아들이는 일을 말한다. 蹲柹는 꼬챙이에 궤지 않고 납작하게 말린 감을 말한다. 倩草는 남에게 대신 쓰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인물]
[지명]
【특징】
추신에 상대방에게 보내는 물목이 나와 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