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34(簡札134)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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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34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유대원 |
수취(한자) | 柳大源 |
발급(한글) | 이생원 |
발급(한자) | 李生員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근황을 전하고 부탁한 일은 상경 후에 통지하겠다는 뜻을 전달함 |
간행년(서기력) | 己亥 1779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3.6x35.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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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34
김효경
【정의】
柳大源이 기유년 1월 30일에 이생원의 편지에 대하여, 객지에 나와있는 자신의 근황과 상대방이 부탁한 일에 대해 상경 후에 통지하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유대원이 이생원의 편지에 대하여 답장하는 형식의 편지들로, 보낸 연도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유대원은 자신은 객지에 나와있어서 돌아갈 기약이 언제인지 몰라 머리가 하얗게 쉴 정도이고, 돌아가기 전에 꼭 상대방을 뵙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상대방이 부탁한 일에 대해서는 자신이 상경한 이후에 통지할 것이고, 보내준 꿩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것을 내용을 담고 있다.
[용어]
乍阻不候는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안후인사를 드리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惠狀은 惠問․惠書와 같은 뜻으로, 상대방의 편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姑遣前狀은 예전처럼 지내고 있다는 뜻이다. 편지에서 자신의 안부를 상대방에게 이야기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문구이다. 상대방의 안부를 성심껏 묻는 것과 사뭇 대조적으로 약소하게 처리하는 경향이 강하다. ‘姑保’․‘粗安’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薪悵之懷는 한해를 보내는 자신의 섭섭하고 서글픔 심정을 말한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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