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33(簡札133)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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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33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유득원 |
수취(한자) | 柳得源 |
발급(한글) | 계정 |
발급(한자) | 溪亭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경주를 방문할 계획을 피력하고 보내준 홍시에 대해 사례함 |
간행년(서기력) | 癸亥 1803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3.2x2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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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33
김효경
【정의】
柳得源이 계해년 10월 22일에 계정에서 온 편지를 받고, 자신의 家奴가 불치의 병이 들었는데 멀리 떠나야 하는 심정과 상대방을 한번 찾아뵙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류득원이 계정에서 온 편지에 대하여 답장하는 형식으로 쓴 편지글로, 보낸 연도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유득원에 대해서는 미상이다. 유득원은 자신이 어떤 일로 마음이 심란한 상태에서 가노가 불치병이 들었고, 바로 이때에 자신은 해외로 떠나야 할 입장이어서 가노를 버려두고 가는 괴로운 마음을 이야기하였다. 상대방이 있는 경주를 한번 방문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보내 준 홍시 50개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그리고 추신에 대구 두마리와 미역 한단을 보냈다.
[용어]
瞻詠은 상대방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은 마음을 뜻한다. 糴事는 국가에서 백성에게 곡식을 꾸어 주고 가을에 이자를 붙여서 받아들이는 일을 말한다. 捉致는 죄인을 붙잡아 오는 것을 말한다. 不備狀禮는 편지의 끝머리에 쓰는 문구로써, 예를 다 갖추지 않는다는 의미로 일종의 겸사적인 표현이다. 不備狀式․不備狀例․不備狀儀․不備式․不備書儀․不備謹狀․不備拜狀․不備書禮․不備書例 등 다양한 문구가 동의어로 쓰인다. 忘約은 약소함을 잊다는 뜻으로 겸사적인 표현이다.
[인물]
[지명]
慶府는 경주부를 말한다.
【특징】
추신에 상대방에게 보낸 물목이 나와 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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