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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10(簡札110)

자료명 간찰110(簡札110) 저자 계정(溪亭)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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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10
한자문서명簡札110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헌락
수취(한자)李憲洛
발급(한글)계정
발급(한자)溪亭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李全仁의 행장을 완성하는 문제와 李全仁의 행적에 대한 시비를 논의함
간행년(서기력)미상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37x25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상환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10
김상환
【정의】
모년 4월 기망(旣望:음력 16)에 친족의 한 사람인 이헌락(李憲洛)이 계정(溪亭)에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안부를 묻고 선장(先狀)은 돌아온 뒤에 다시 수정하여 거의 완성했으나 좋지 않은 물색(物色)이 눈 아래 나타났다는 등의 일을 논하고 있다. 특히 계축(癸丑) 7월 한 조목은 선공(先公)의 행덕(行德)에 손해가 될 것이 없는데 수백 년 뒤에 어떻게 자취를 왈가왈부(曰可曰否)하느냐는 등의 의견을 말하였다.
[용어]
선장(先狀)은 선조의 행장(行狀)으로 보이며, 선공(先公)은 아래 간찰 111을 참조하면 잠계공(潛溪公:李全仁, 1516~1568)임을 알 수 있다. 「잠계행장(潛溪行狀)」은 송래희(宋來熙)가 지었다.
[인물]
족계(族季) 헌락(憲洛)은 조선 영조 때의 문신으로 자는 경순(景淳), 호는 약남(藥南)이다.
[지명]
【특징】
행장(行狀)을 짓는 일을 계기로 선공(先公)의 행적에 대한 시비(是非)가 붙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알려 드리니 잘 헤아려 처리하라는 당부가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주변에서 상당한 문제로 부각되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비고】
계축년(1553, 명종8)은 회재(晦齋)선생께서 귀양간지 7년만에 돌아가신 해이다. 여기서는 7월이라 했는데 회재선생은 음력 11월 23일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