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09(簡札109)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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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09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이)돈 |
수취(한자) | (李)墩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奉安祭에 쓸 홍시 20개를 요청함 |
간행년(서기력) | 丁菊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8x30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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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09
김상환
【정의】
정년(丁年) 국월(菊月:음력 9) 16일에 돈(墩)이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근래 조섭(調攝)하는 상황은 점차 회복되어 가는지 묻고 자신의 병상은 여전한데 아이의 병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니, 아비된 자의 심정이 괴로움을 말했다. 봉안(奉安)하는 날이 20일로 정해졌는데 신주(神主)를 받들고 나가는 무렵에 방위(方位)의 길흉(吉凶)을 보았는지 알려 주고, 과실을 매우 구하기 어려우니 홍시(紅柿) 20여 개를 익은 것이나 덜 익은 것이나 간에 보내 달라고 요청하는 사연이다. 제사가 끝난 뒤에 한 번 문병(問病)갈 계획이라 하였다.
[용어]
조황(調況)은 병으로 조섭(調攝)하는 정황, 복상(復常)은 정상으로 회복함, 심상(尋常)은 보통을 말한다.
[인물]
돈(墩)
[지명]
【특징】
봉안(奉安)하는 날이 정해지면 신주(神主)를 받들고 나가는 무렵에 방위(方位)의 길흉(吉凶)을 보고, 제사에 쓸 과실을 구하기 어려워 홍시(紅柿)를 빌어 오는 딱한 사정을 엿볼 수 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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