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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08(簡札108)

자료명 간찰108(簡札108) 저자 이생원(李生員)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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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08
한자문서명簡札108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채
수취(한자)李埰
발급(한글)이생원
발급(한자)李生員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松下畓의 反作을 요청하고 형제들의 과거 실패에 따른 고충을 술회
간행년(서기력)肅宗1   1675 -
유형고문서
크기52.5x21.3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상환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08
김상환
【정의】
을묘년 2월 기망(旣望:음력 16일)에 채(埰)가 이생원(李生員)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봄눈이 추위를 빗어내는 때에 안부를 묻고 자신은 춘부장(春府丈)이 집안에 계시는 날에 한 번 찾아가 조용히 말씀을 나누고 싶으나 과행(科行)을 치송(治送)하는 나머지 사람과 말이 없어서 문을 닫고 움직일 수 없다는 사정을 말했다. 이어 자신의 수답(水畓) 한 섬의 땅이 두금평(豆今坪)에 있는데 땅이 척박하고 물이 높아 해마다 농사를 짓지 못하여 상대의 송하답(松下畓)을 반작(半作)하도록 해 달라고 청하는 사연이다. 또 향시(鄕試)에 응거(應擧)한 형제 몇 사람이 낙방(落榜)할 시간이 멀지 않았는데, 부형(父兄)이 된 사람이 답답함을 견디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
[용어]
수답(水畓)은 논을 뜻하고, 반작(半作)은 소작(小作)을 말한다. 종송주화(從頌做話)는 종송(從頌)은 종용(從容)과 같은 말이니, 조용히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이다.
[인물]
채(埰)는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의 양좌동파(良佐洞派) 쪽으로 현손(玄孫)이며, 교(皦)의 둘째아들이다.
[지명]
【특징】
【비고】
앞의 간찰 103 참조.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