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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99(簡札99)

자료명 간찰99(簡札99) 저자 옥산미상(玉山)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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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99
한자문서명簡札99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송요수
수취(한자)宋堯叟
발급(한글)옥산미상
발급(한자)玉山
찬자(한글)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完文과 생원 柳光春의 일을 상의함
간행년(서기력)景宗3   1723 -
유형고문서
크기38.5x32.5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상환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99
김상환
【정의】
계묘년 지월(至月) 22일에 송요수(宋堯叟)가 옥산(玉山)에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근래 이틀 밤을 같이 묶으며 이야기 하다가 헤어지고 나니 서운하다는 정다운 말로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여쭌 다음 자신은 달성(達城)에 도착하여 대단한 질병은 없이 지내고 있지만 세모(歲暮)를 타향에서 맞이하는 늘그막의 심정을 술회했다. 완문(完文)에 관한 일은 먼저 고을 수령과 의논하니 근거할 단서가 없기 때문에 영문(營門)에서 들어줄 이치가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말하지 않았다는 경과를 말하였다. 또 류생원광춘(柳生員光春)을 한 번 보고싶으나 근래 읍에 왕래할 길이 없음을 한탄하고, 비인(比安) 김진사(金進士)가 상대의 집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편지를 올린다는 사연이다.
[용어]
연침온화(聯枕穩話)는 베개를 연이어 자며 온화하게 이야기한다, 여창(餘悵)은 다하지 못해 남은 서운함, 경경(耿耿)은 상대가 그립다는 뜻이고, 수방(殊方)은 다른 지방, 선비(仙扉)는 상대의 집을 가리키는 말이다. 완문(完文)은 증명・허가 등에 대해 관청에서 주는 문서이다.
[인물]
[지명]
달성(達城)은 경상도 대구, 비인(比安)은 경상북도(慶尙北道) 의성군(義城郡)에 속해있는 지명(地名)으로 비옥(比屋)과 안정(安貞) 두 현(縣)의 합명(合名)인데, 비옥현(比屋縣)은 본래 신라(新羅)의 아화옥현(阿火屋縣)을 경덕왕(景德王) 때 비옥현으로 개명하였다. 한편 안정현(安貞縣)은 본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을 경덕왕이 안현현(安賢縣)으로 고치고 고려(高麗) 초기에 안정현으로 개칭한 뒤 조선(朝鮮) 세종(世宗) 때 두 현을 합해서 비안현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군(郡)으로 승격하였으며, 그후 현서면(縣西面)은 예천군에 속하고 나머지는 의성군에 병합되어 지금은 의성군(義城郡) 비안면(比安面)이 되었다
【특징】
【비고】
앞의 간찰 97 참조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