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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98(簡札98)

자료명 간찰98(簡札98) 저자 독락당(獨樂堂)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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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98
한자문서명簡札98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강필효
수취(한자)姜必孝
발급(한글)독락당
발급(한자)獨樂堂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안부를 전하고 선대의 문집(文集)을 보내준 것에 사례함
간행년(서기력)憲宗13   1847 -
유형고문서
크기46x31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상환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98
김상환
【정의】
정미년(1787, 정조 11) 납월(臘月) 23일에 세기(世記) 필효(必孝)가 독락당(獨樂堂)에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뜻밖에 편지를 받으니 만나서 얼굴을 대한 듯하다는 기쁨을 말하고 안부를 전한 뒤에 자신이 초라하게 늙어 가는 모습을 전하고 지난날 상대와 종유(從遊)하던 시절이 그립다고 회고하였다. 이어 멀리서 선집(先集)을 보내주어 고맙다는 사례를 하는 사연이다.
[용어]
위외(謂外)는 의외(意外), 납호(臘冱)는 섣달 추위, 경경(耿耿)은 상대가 그립다는 뜻이고, 선집(先集)은 선대(先代)의 문집을 가리킨다.
[인물]
필효(必孝)는 조선 후기의 학자인 강필효(姜必孝:1764, 영조 40~1848, 헌종 14)로 보인다. 그의 본관은 진주(晉州). 초명은 세환(世煥), 자는 중순(仲順), 호는 해은(海隱) 또는 법은(法隱)이니, 안동출신으로 아버지는 식(植)이며, 어머니는 진성이씨(眞城李氏) 중연(重延)의 딸이다. 윤증(尹拯)의 제자인 강찬과 윤광소(尹光紹)를 스승으로 섬겼다.
[지명]
【특징】
발신자가 24세 무렵에 쓴 편지이다. 상대와 한 때 같이 공부한 것으로 보인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