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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92(簡札92)

자료명 간찰92(簡札92) 저자 이생원(李生員)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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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92
한자문서명簡札92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민보
수취(한자)李敏輔
발급(한글)이생원
발급(한자)李生員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과거(科擧)에 낙방(落榜)하여 병이 난 손자를 위로함
간행년(서기력)正祖18   1794 -
유형고문서
크기51.5x28.5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상환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92
김상환
【정의】
갑인년 2월 28일에 연동(蓮洞)에 살던 민보(敏輔)가 옥산(玉山) 이생원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과거(科擧)를 보러 오는 편에 안부를 들었다는 인사를 하고 노병(老病)이 더욱 심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상대의 손자가 서울로 왔다가 과장(科場)에서 상심(傷心)하여 병이 나 여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나이 어린 사람이니 잘 조리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위로하는 사연이다.
[용어]
장옥(場屋)은 과장(科場), 여사(旅肆)는 여관, 저어(岨峿)는 어긋나 편하지 못한 모양, 불일치복(不日置復)은 머지않아 회복한다는 뜻이고, 조하(照下)는 살펴달라는 말이다.
[인물]
민보(敏輔)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민보(李敏輔:1720, 숙종 46~1799, 정조 23)이다.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백눌(伯訥), 호는 풍서(豊墅) 또는 상와(常窩). 부제학 단상(端相)의 증손이며, 이조참판 희조(喜朝)의 손자이다. 진사시에 합격하여 음보(蔭補)로 시강원의 동궁요속(東宮僚屬)에 임명되었고, 장악원정을 거쳐 1788년 동부승지에 특배되었으며, 1790년 호조참판에 제수되었다. 1791년 공조판서로서 장악원제조를 겸임하면서 ꡔ용비어천가ꡕ․ꡔ악학궤범ꡕ 등의 종묘악장(宗廟樂章)을 분류,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지명]
연동(蓮洞)과 옥산(玉山)
【특징】
【비고】
앞의 73, 81, 88 참조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