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76(簡札76)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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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76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이채 |
수취(한자) | 李采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달력을 선물함 |
간행년(서기력) | 庚臘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3.5x28.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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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76
김상환
【정의】
경년(庚年) 납월(臘月) 14일에 복인(服人) 채(采)가 보낸 편지이다.
【내용】
[주제]
추위를 맞아 안부를 전하고, 감기로 고생하는 자신의 상황을 전하고 새 달력 1부를 보내는 사연이다.
[용어]
간조(間阻)는 요사이 소식이 막혔다는 뜻이고, 정리(靜履)는 벼슬에 나가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상대에게 쓰는 말이다. 소왕(傃往)을 상대를 그리는 마음이 그쪽으로 간다는 말이다. 일미(一味)는 한결같다는 뜻이고, 한질(寒疾)은 감기, 신명(新蓂)은 새달력을 가리킨다. 요천(撓倩)은 마음이 어지러워 대필(代筆)한다는 뜻이다. 납월(臘月)은 음력 12월이다.
[인물]
채(采)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채(李采:1745, 영조 21~1820, 순조20)로 보인다. 그의 본관은 우봉(牛峯). 자는 계량(季良), 호는 화천(華泉). 재(縡)의 손자이다. 1774년(영조 50) 사마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휘령전(徽寧殿)참봉에 제수(除授)되었다.
[지명]
【특징】
앞의 두 건과 동일한 인물이 보낸 편지이므로 필체가 비슷하게 보이지만, 대필한 것임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비고】
일중일단(一中一單)은 미상이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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