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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낭청선생안(社稷署郞廳先生案)

자료명 사직서낭청선생안(社稷署郞廳先生案) 저자 사직서(社稷署) 편(編)
자료명(이칭) 社稷署郞廳先生案 저자(이칭) 사직서(社稷署) , 社稷署(朝鮮) 編
청구기호 K2-545 MF번호 MF35-64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官·軍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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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10(융희 4년)
· 청구기호 K2-545
· 마이크로필름 MF35-64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사직서(社稷署)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9.3 X 28.6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2.0×23.5cm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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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630년(인조 8)부터 1910년(융희 4)까지의 사직서 소속 直長, 參奉 등의 역임자 명단이 수록된 책이다.
서지사항
표지는 후대에 개장되었으며, 表紙書名은 ‘社稷署郞廳先生案’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全’이 기재되어 있다. 표지 이면에 ‘社稷署郞廳先生案(單)’이라고 쓰인 籤紙가 부착되어 있다. 본문 제1장 앞면은 누락되었다. 上欄에는 頭註와 故人을 뜻하는 ‘屳’ 또는 ‘仙’이 표시되어 있는데, 개장하는 과정에서 두주 상단의 내용 일부가 잘려 나갔다. 가장 마지막에 기재된 ‘李亨錫’에 대한 기록이 ‘己酉(1909)十一月初七日 … …庚戌(1910)五月十五日’이라고 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1910년 무렵까지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조선시대 사직서社稷壇의 관리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상위직으로는 겸직인 都提調提調가 있었고, 하위직은 , 直長, 奉事, 參奉 등이 있었다. 소속 관원의 구성은 시기적으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본서는 관원 구성의 변화를 반영하여 작성되었다.
본서는 사직서 관원 중 直長, 奉事, 參奉 등의 역임자를 시기순으로 정리하였다. 먼저 직위를 명시한 뒤 해당 직위의 역임자를 기록하였고, 명단 아래에는 小字로 해당 관직의 제수 시기 및 前職과 다른 관직으로의 이직 시기와 관직명을 기록하는 식으로 서술했다. 고종 대 이후 기록에는 해당 인물의 字 및 本貫, 생년 등이 기록된 경우도 있다.
한편 본서에는 사직서 소속 관원의 직제 변화 과정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參奉을 중심으로 기록되던 방식에서 1704년(숙종 30) 8월 6일 政事에서 제수된 李眞卿부터 直長이, 같은 달 7일 정사에서 제수된 洪禹圭에서부터 奉事가 등장한 반면 참봉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1724년(경종 4) 2월 27일 정사에서 제수된 趙銑을 마지막으로 봉사는 등장하지 않고 直長만 기록되었으며, 1810년(순조 10) 11월 22일 정사에서 직장이 제수된 沈文永 이후에는 직장 역시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1895년(고종 32) 11월 12일에 참봉에 제수된 徐相璟을 시작으로 다시 참봉만 기록되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조선 후기 사직서 관원의 구성 및 직제 변화 등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해당 인원이 사직서로 오기 전의 관직과 사직서 다음의 관직을 명시한 부분이 있어 관직의 이동 상황 등 관료제 운영의 일단을 해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