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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역대총목(東國歷代總目)

자료명 동국역대총목(東國歷代總目) 저자 홍만종(洪萬宗)
자료명(이칭) 東國歷代總目 , 동국역대총목(東國歷代總目) 저자(이칭) [洪萬宗(朝鮮) 編]
청구기호 K2-46 MF번호 MF35-154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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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76
· 청구기호 K2-46
· 마이크로필름 MF35-1541
· 기록시기 1776~1800年(正祖年間)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홍만종(洪萬宗)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8 X 18.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19.3×14.5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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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洪萬宗(1643~1725)이 단군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간략히 편찬한 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書根題는 모두 ‘東國歷代總目’이다. 서명 아래에 단권임을 표시한 ‘全’이 필사되어 있다. 본문은 흑색 목판인찰공책지에 필사되었으며, 頭註도 필사되어 있다.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표제명은 ‘東史’이고, 내제명은 ‘동국역대총목’이다. 『동국역대총목』은 申琓(1646~1707)이 校書館 提調로 있을 때 당시 학자들이 우리나라의 사실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걱정하던 차에 『歷代總目』을 얻어 보고서 홍만종에게 그 체제에 따라 우리 역사를 정리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편찬이 이루어졌다. 홍만종1705년(숙종 31) 단군조선에서 조선 현종 때까지 역대의 사실을 편년순 강목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이 책이 널리 유행하면서 顯宗實錄字로 간행되었으며, 많은 필사본이 전하고 있다.
장서각 소장의 본서는 『동국역대총목』을 후대에 필사한 것으로 乾·坤의 2책으로 편성되었다. 순서는 東國歷代總目法例, 歷代傳統之圖, 歷代建圖之圖, 東國地志附를 적고, 이어서 본문으로 단군조선으로부터 기자조선·위만조선·삼한·한사군·이부·삼국·고려·조선 영조에 이르기까지 역대의 중요한 사건을 기술하였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 소장본을 顯宗實錄字本과 비교하면 내용에서 일부 탈락이 있으며 형태에서는 綱과 目을 무시하고 있다. 또한 필사본의 하한선은 조선 영조 연간까지이며, 특히 인조·효종·현종의 기사에는 상당한 분량의 추가가 있었다. 따라서 본서는 乾에 해당하는 고려 편까지는 내용이 동일하나, 坤編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왕의 이름과 호를 기휘하지 않은 특징도 있다.
홍만종의 『동국역대총목』은 『東國歷代史抄』, 『震乘』, 『東史寶鑑』, 『東史』 등의 표제가 붙은 많은 異本이 있으며, 이본의 종류에 따라서는 卷首의 傳統과 建都에 대한 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그 외 李弘基가 편찬하였다고 적힌 『纂修東國史』에도 『동국역대총목』의 내용과 중복된 부분이 있어 이 책이 널리 유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동국역대총목』은 당시 지식인들이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알고자 할 때 가장 손쉽게 찾았던 대표적인 사서이다.

참고문헌

洪萬宗全集』, 太學社, 1980.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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