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홈으로 > 자료분류 > 수집분류/왕실/고서

대사기(大事記)

자료명 대사기(大事記) 저자 이선시(李善始)
자료명(이칭) 大事記 저자(이칭) 李善始(朝鮮) 編
청구기호 K2-41 MF번호 MF35-260~26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01
· 청구기호 K2-41
· 마이크로필름 MF35-260~265
· 기록시기 1801~1834年(純祖年間)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 유일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선시(李善始)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4.8 X 22.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1권(卷) 3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8×16.8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李善始가 저술한 책으로 명종 대부터 영조 대까지 당쟁과 관련된 주요 정치적 사건을 편년식으로 기록한 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大事記’이며, 목판 四周를 두른 종이 題籤에 필사하였다. 제1책은 제첨이 결락되어 표지 좌측 상단에 다시 필사하였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一·二 …… 三一止’로 표기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는 ‘共三一’이라는 기록이 있다. 四周雙邊, 半葉 12行, 上下內向2葉花紋魚尾의 목판 印札空冊紙에 필사하였다. 刀割하고 다른 종이를 덧대어 수정한 흔적이 있다. 筆寫記가 없어 정확한 필사 연대를 알 수 없다. 각 책 제1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崔廷鎭(1769~1803년 이후)이 쓴 서문에 의하면 『대사기』는 李善始가 편찬한 것으로 조선시대에 당론이 일어난 이후 시비를 공정하게 다루지 못하였음을 병통으로 여겨 1564~1758년(명종 19~영조 34)의 여러 자료들을 수집하여 피차의 구분 없이 선악을 모두 기록하여 편년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정확한 편찬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영조정조의 묘호를 英宗, 正宗으로 적고 있는 점에서 순조 이후 1800년대 후반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책의 첫머리에는 引用書目 244종이 수록되어 있다. 日曆·玉牒·實錄에서 諸家의 小說·雜記·狀·傳·誌·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인용하고 있어 자료 수집에 대한 열의를 볼 수 있다. 수록된 내용을 보면 권1은 명종 대로 동서 붕당 형성 과정, 권2~5는 선조 대로 종계변무와 정여립 옥사 및 임진왜란, 권6~7은 광해군 대로 여러 난정, 권8~9는 현종 대로 服喪에 따른 禮訟, 권10~20은 숙종 대로 송시열, 허목 등을 중심으로 당시 정국과 관련된 사항, 권21~26은 경종 대로 建儲 문제와 老論四大臣의 탄핵, 권27~31은 영조 대로 辛壬 被謫者 처리와 사도세자의 薨逝 등을 기록하였다.
서술 과정에서 인용문의 경우 말미에 자료의 출처를 충실하게 밝히고 있다. 본서는 편년순으로 기록하고 있으나, 편년 순서의 일부 연대는 수록되어 있지 않아 중간에 누락된 것인지 혹은 정치적 사건을 기사본말의 성격으로 다루려고 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 소장본이 유일본으로, 명종 대부터 영조 대까지의 정치사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인용한 자료나 간략한 평에서 편찬자의 인식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어 이를 통해 편찬자의 역사의식을 볼 수 있다.

집필자

박인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