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홈으로 > 자료분류 > 수집분류/왕실/고서

역대군감(歷代君鑑)

자료명 역대군감(歷代君鑑) 저자 경태제(景泰帝)
자료명(이칭) 歷代君鑑 저자(이칭) 景帝(明) 編 , 경제(景帝)
청구기호 K2-328 MF번호 MF35-134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78](숙종 4년)
· 청구기호 K2-328
· 마이크로필름 MF35-134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경태제(景泰帝)(명(明)) 명편(命編)

형태사항

· 크기(cm) 35.1 X 22.7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0권(卷) 10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0×16.9cm
· 인장 宣賜之記, 金履禕印,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명나라 景泰帝의 명령에 의해 1453년(景泰 4)중국 역대 제왕과 성현의 사적을 간추려 정리한 역사서를 조선시대 제왕학의 지침서로 재간행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歷代君鑑’, 版心題는 ‘君鑒’, 書根題는 ‘君鑑’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앞표지 우측 상단에는 편명이, 書腦 하단에는 ‘共十’이 기재되어 있다. 제1책 제1장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과 ‘宜賜之記’가, 권수제 우측 하단에는 ‘金履禕印’이 날인되어 있다. 권43의 권말제 아래에는 ‘朝鮮京城鐘路三丁目九十番地/各種新舊書籍大發賣/廣學書鋪/金相萬’이라는 紫色 스탬프가 날인되어 있다. 본서는 1453년에 간행된 명판본을 저본으로 조선에서 간행한 것이다. 간행 시기는 판형과 지질 및 『승정원일기』의 肅宗 4년 4월 18일 丁亥條의 기사를 통해 볼 때 1678년(숙종 4) 무렵에 嶺南觀察營에서 간행한 목판본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명나라 경태제가 직접 적은 ‘御製歷代君鑒序’를 보면 三皇五帝를 비롯한 역대 聖賢과 賢君들의 사적을 본받아 帝王의 一言一行이 天下의 師表가 되어야 한다는 편찬 의도가 밝혀져 있다. 總目錄에 이어 본문은 후대 제왕에게 제왕학의 관점에서 사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善可爲法’, ‘惡可爲戒’로 구분되었다.
역대 제왕을 ‘善可爲法’과 ‘惡可爲戒’로 구분하되 배열은 三皇·五帝····(西漢·東漢·蜀漢(東晉·西晉)·南北朝··五代····의 순서로 하여 국가별 帝王·賢者의 사적을 수록하였다. ‘善可爲法’은 권1~35에 배열하고, ‘惡可爲戒’는 권36~50에 배열하였다. ‘善可爲法’은 권1 三皇, 권2 五帝, 권3 夏, 권4 商, 권5 周, 권6~9 西漢, 권10~11 東漢, 권12 蜀漢, 권13 東晉·西晉, 권14 南朝, 권15 北朝, 권16~18 唐, 권19 五代, 권20~26 宋, 권27 金, 권28 元, 권29~35 明이며, ‘惡可爲戒’은 권36 夏·商·周, 권37 秦, 권38 西漢, 권39 東漢, 권40 東晉·西晉, 권41~42 南朝, 권43~44 北朝, 권45 隋, 권46~47 唐, 권48 五代, 권49 宋, 권50 遼·金·元으로, ‘惡可爲戒’에 명대 제왕은 제외되어 있고, 오히려 미화되어 서술되어 있다. 본서는 명대 宣德帝가 편찬한 『歷代臣鑑』과 동일한 체제로 구성되어 군왕과 지배층이 지침서로 활용하였다.
특성 및 가치
세조 대에 『역대군감』의 교정을 보았다는 기록과 영조 연간 간행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조선 초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帝王學의 지침서 겸 官箴書로 널리 읽혔던 역사서로서 조선시대 중화사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사료이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