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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류편(正史類編)

자료명 정사류편(正史類編)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正史類編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150 MF번호 MF35-321~323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別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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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150
· 마이크로필름 MF35-321~323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3.1 X 21.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6권(卷) 1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8×16.4cm
· 인장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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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黃帝時代부터 宋代까지 중국의 역대 史書에서 治國과 鑑戒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263개 유형으로 나누어 편찬한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 書根題는 모두 ‘正史類編’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앞표지 우측 상단에는 편명이, 書腦 하단에 ‘共十六’이 기재되어 있다. 본문은 木版 墨印札空冊紙에 필사되어 있다. 각 部에 수록된 類의 목차는 주색으로 필사되어 있다. 각 책 제1장 우측 상단에 ‘藏書閣圖書印’이 날인되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한古朝56-나175)과 대조해 볼 때 체제와 내용에서 차이를 보인다.
체제 및 내용
표지 서명은 ‘正史類編’이며, 序文과 跋文이 없어 구체적인 편찬자, 편찬 목적과 시기는 알 수 없다. 본서의 구성 체제는 권1~6은 君部, 권7~10은 臣部, 권11~15는 人部, 권16은 天地事物部로 범주화하고, 세부적으로 권1은 德化, 君德 등 18항목, 권2는 巡遊, 宴樂 등 10항목, 권3은 宮室, 廟祠 등 13항목, 권4는 兵, 武功 등 12항목, 권5는 封拜, 褒 등 18항목, 권6은 困辱, 取禍 등 13항목, 권7은 忠臣, 賢臣 등 11항목, 권8은 知禮, 禮讓 등 14항목, 권9는 科擧, 將帥 등 15항목, 권10은 奸臣, 叛臣 등 9항목, 권11은 聖賢, 道學 등 12항목, 권12는 隱逸, 明哲 등 20항목, 권13은 幹敏, 才能 등 33항목, 권14는 驕傲, 驕矜 등 23항목, 권15는 父子孫, 孝 등 18항목, 권16은 天, 天理 등 23항목으로 모두 262항목이다. 부별로는 君部 84항목, 臣部 49항목, 人部 106항목, 天地事物部 23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목별로 시대별 중요 사항을 기재하였지만, 항목이 많고 대상 시기가 넓어서 기술된 내용은 사실 위주로 매우 소략하며 필자의 사론이나 포폄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구성된 항목명과 서술된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역사서 및 유서의 기능을 겸한 종합 역사서로 편찬되었으며, 조선 후기 유서 편찬의 경향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성 및 가치
중국 고대 黃帝時代부터 宋代까지 중요 인물, 사건, 제도, 사물을 망라하여 방대한 자료를 활용하여 정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역사서에서 제외되었던 일반 民에 대한 내용, 자연, 의식주, 문화 등이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서이자 유서로서의 가치를 모두 가지는 사료이다. 또한 군주와 신하, 인간과 사물에 대한 분류 체계에 따라 다양한 고전에서 발췌하여 정리함으로써 고전의 가르침을 전승하고 성리학적 도덕관을 강조하려는 목적에서 편찬된 역사서로서 의미가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본서와 동일 서명으로 20권 20책이 소장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내용과 구성은 본서와 유사하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