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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

자료명 천자문(千字文) 저자 회소(당)(懷素(唐)) 서(書)
자료명(이칭) 千字文 저자(이칭) 懷 素(唐) 書
청구기호 K1-206 MF번호 MF35-471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小學類/蒙求書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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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구한말(舊韓末)
· 청구기호 K1-206
· 마이크로필름 MF35-471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회소(懷素)(당(唐)) 서(書)

형태사항

· 크기(cm) 33.7 X 15.5
· 판본 탑인본(搨印本)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인장 兪吉濬印,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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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당나라 懷素(725~785)가 草書로 쓴 『천자문』이다.
체제 및 내용
懷素가 초서로 쓴 『천자문』으로 명나라 余子俊의 발문이 있다.
표지의 서명은 『千字文 懷素』라고 쓰여 있어 회소가 쓴 천자문임을 알 수 있다. 발문을 포함하여 1책 23장이다. 원문은 6행 22장인데, 매 행은 대체로 7~9자씩 써 내려갔으나 5자인 행도 있어서 일정하지 않다. 한 글자마다 오른쪽 아래에 작은 글자로 탈초한 한자를 써놓았다.
회소당나라의 승려이며 서예가로서, 俗姓은 이고 字는 藏眞이다.
술 마시기를 좋아하여 술에 취한 채 절의 벽, 담, 옷 등 아무 곳에나 초서를 썼는데, 사람들은 그를 狂僧이라고 불렀고, 그의 초서를 狂草라고 불렀다고 한다. 회소의 초서에 대한 후대인들의 평가는 매우 높다.
여자준의 발문은 명나라 憲宗 成化 6년(1470)에 쓰여진 것이다. 회소의 초서는 굳세고 볼만한데, 천자문 또한 그러하여 이태백과도 더불어 견주기에도 부끄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칭송하였다. 간혹 틀린 부분이 있지만 공격할 만한 것은 아니고, 그의 필법은 가히 즐길만 하니 돌에 새겨서 흠모할만하다고, 배우는 자들이 모두 심히 그렇다고 여겼다고 하였다.
특성 및 가치
당나라의 뛰어난 서예가 회소의 초서체 천자문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裵奎河 編著, 『中國書法藝術史』 下, 梨花文化出版社, 2000.

집필자

박찬흥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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