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4년 정조(正祖) 윤음(綸音)
자료명 | 1794년 정조(正祖) 윤음(綸音) | 저자 | 국왕: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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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이칭) | 1794년 정조 윤음(1794年 正祖 綸音) , 재거일윤음(齋居日綸音) , 1794년정조윤음(1794年正祖綸音) | 저자(이칭) | , 미상(未詳) | ||
청구기호 | RD00174 | MF번호 | |||
유형분류 | 고문서/교령류/윤음 | 주제분류 | 국왕·왕실/교령/윤음 | ||
수집분류 | 왕실/고문서 | 자료제공처 | 고문서자료관(SJ_ANC) | ||
서지 | 장서각 고문서자료관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 해제 | |||
원문텍스트 | 장서각 고문서자료관 장서각기록유산 | 이미지 |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고문서자료관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
· 원문이미지
·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형식분류 | 고문서-교령류-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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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분류 | 국왕·왕실-교령-윤음 |
· 집성목차분류 | 10책 장서각편Ⅰ-교령류-윤음 |
· 작성지역 | 한성 (현재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작성시기 | 1794 |
· 비고 | 출판정보 : 『고문서집성 10 -장서각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2) |
· 집성정보 | 『고문서집성』 10 / 1. 교령류 / (6) 윤음 / 윤음 / 44 ~ 46 쪽 |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 단체/기관명 | 담당자 |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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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 國王:正祖 국왕:정조 |
형태사항
· 크기(cm) | 31 X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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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 | 낱장 |
· 수량 | 1장 |
· 재질 | 종이 |
· 표기문자 | 한자 |
· 원문텍스트
원문
齋居日綸音
綸音若曰是月是日又當
是歲是歲何歲尙亦頑然
悠悠蒼天此何人斯號隕
欲絶之中惟有皇皇如求
之思何忍以言語文字發
爲絲綸布示臣庶播脩
中外乎然而有制情抑
寃而不忍不言者帝王之
孝異於衆凡必以揚徽闡
美爲報本追遠之大節
金泥玉牒豈裨徽美
煌煌宏謨政急闡揚湯
有弗咈之德舜有莫禦
之量歷稽千古只有此二
聖人而已若是乎舍己虛
襟之難也嗚呼欲言則穹
壤茫茫欲不言則覿德者
伊誰嗚呼尙記申申之諭
怳若隔晨若曰我有過無
過人皆仰之彰我之過由
余容之訏直之言於我何
特
有▣書殿壁洞闢不諱之
門範圍之大天地莫量廷
臣之欲以容直於羅參一
事贊揚包荒之大度者
特一蠡之測耳嗚呼忍言
庚辛之際乎搢紳章甫
投匭公車而不惟不罪無
一人不優批有白于筵席
者曰人臣之義當以徐志修
之求對面陳爲正乃責諭
以田錫之焚藁非矣周昌之
抗對難矣㝡後一設雖甚
妄酸余亦不加之罪筵臣惶
汗而退記之家乘旋降求
言之旨俾許盡言竭論於
乎盛矣予小子敢不書紳
銘肺以 親心爲心乎再
昨年念二洞諭也聞有所
謂未徹之{足+流-氵}而未見原本
故略及予發揮追述之義
猶未暇於其詳而觀於年
來政注亦庶幾模索領略
然且任其爲者以待是年
是日之一番剖示于在廷諸
臣所謂未徹之{足+流-氵}公乎私乎
公而齎憤乎私而逞憾乎
不待百世之論定夫夫孰不
識其藉公售私非憤伊憾
此而涉一私字是可忍孰不可
忍而敢欲螮蝀於太淸乃
爾乎哉大凡不忍言不敢提
至精至微之義不敢言不忍
提莫重莫嚴之事互作渠
曹挾雜之{木+覇}權無難迭發
於涯角如許情態雖人皆可
見不如予心之苦慟之切辨
愈明而覰愈透此日此諭
是豈得已而不已也嗚呼齋
宵明發坐待享時之過
呼燭和淚瀉此血腔倘使
此諭有以仰助於揚徽闡美
之萬一者予小子庶有歸
拜之顔豈比於來春顯冊
渙號之儀文也哉申告廷
臣靜聽此諭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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