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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正祖) 효유문(曉喻文)

자료명 정조(正祖) 효유문(曉喻文) 저자 국왕:정조
자료명(이칭) 1790년 정민시(鄭民始), 윤행임(尹行任), 김조순(金祖淳) 채점문서 , 정조효유문(正祖曉喻文) , 효유문(정조)(曉喻文(正祖)) , 정조 효유문(正祖 曉喻文) 저자(이칭) , 미상(未詳)
청구기호 RD00162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교령류/유서 주제분류 국왕·왕실/교령/유서
수집분류 왕실/고문서 자료제공처 고문서자료관(SJ_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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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형식분류 고문서-교령류-유서
· 내용분류 국왕·왕실-교령-유서
· 집성목차분류 10책 장서각편Ⅰ-교령류-유서
· 작성지역 한성 (현재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 비고 출판정보 : 『고문서집성 10 -장서각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2)
· 집성정보 『고문서집성』 10 / 1. 교령류 / (5) 유서 / 유서 / 38 ~ 쪽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발급 國王:正祖 국왕:정조

형태사항

· 크기(cm) 35 X 120
· 장정 낱장
· 수량 1장
· 재질 종이
· 표기문자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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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領相
予於年前枚卜于卿也以予知卿卿知予
有敷心之諭矣今玆畀卿以元輔者亦惟此
六箇字而已予之任卿卿之事予但當一此做去
五年獨相豈盡是安滋坦逕而予與卿則
固自如矣閒因居留刱設事體之所尊嚴規
模之所經始不得不煩卿之出借卿之重今則
稍就頭緖矣何可久勞卿於外乎鼎席
不備端揆引疾生民之困瘁紀綱之解紐
朝象之泮渙視卿在中書時又不知落下
幾等於是乎又不得不勞卿以中書之事矣
予之知卿者在是卿之知予者亦在是予則
任之卿斯受之日贊贊承佐予對揚予而已
焉用外面修餙多少切拍爲哉玆遣近臣
諭予心腹卿須待交龜卽爲造朝與左右
相同寅共貞毋負予知卿用卿之意
 左相
予於卿豈以虛禮漫語侈卿而縻卿
也哉論卿立朝本末夷險不擇生死向前
所秉執者名義所激昻者言議而已
樹立由於是狼貝由於是予之取於卿
卿之得於予亦由於是矣卿試思之以
今世道以今朝象豈卿優閒郊埛退
然若相忘之時乎卿若念及于此則不
待予誥之畢而諒予今日重卜之至意
也見方首相新拜端揆獨賢此政卿
左右彌綸協贊對揚咸底於會極歸
極之機卿須卽起造朝以副予如渴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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