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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열성어제(列聖御製)

기본정보

류    :
집부
작성주체    :
의창군(義昌君) 이광(李珖) 편(編)
작성시기    :
1631 / 인조 9년
형태사항    :
크기: 32.0×21.8cm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4×18.0cm / 인장정보: 奉謨堂印, 春坊藏
청구기호    :
K4-2
M/F번호    :
MF35-2175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義昌君 李珖(1589~1645)이 1631년(인조 9) 역대 국왕의 시문 등을 모아 간행한 책이다.
체제 및 내용
어제란 국왕이 지은 시문을 지칭하는 것으로, 역대 국왕의 어제를 모아 간행한 책이 『열성어제』이다. 어제 간행은 조선 전기 세조 대부터 이루어졌으나, 현존하는 어제집으로 가장 이른 것은 인종의 『仁廟御製』(장서각 K4-5662)이다. 인조 대부터 역대 국왕의 시문을 모아 엮은 어제집을 본격적으로 간행하였고, 승하한 국왕의 어제를 선왕들의 어제집에 덧붙여 처음으로 『열성어제』를 간행하였다.
본 도서는 태조로부터 선조까지의 어제를 모아 간행한 것이다. 현전하는 『열성어제』 중 가장 빠른 시기의 것으로, 1631년(인조 9)에 간행되었다. 서·발문이 없어 찬자를 확정하기 어려우나 다른 기관에 소장된 판본과 비교해 볼 때 찬자가 의창군 이광임을 알 수 있다. 의창군 이광선조의 여덟째 왕자로, 자는 藏仲, 호는 杞泉이다.
이 책에는 태조의 詩 1수와 文 1편, 태종의 시 1수, 세종의 문 1편, 문종의 시 1수, 세조의 문 1편, 성종의 賦 4편과 시 60수, 贊 1편, 書 2편, 策 1편, 인종의 문 1편과 시 3수, 제문 2편, 부 1편, 선조의 시 44수 등이 수록되었다. 정종, 예종, 단종, 연산군, 중종, 명종 등의 어제는 실리지 않았다.
이 책을 편찬할 때 『인묘어제』를 비롯해 앞서 간행된 어제집이 활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책에 수록된 「仁宗大王御製」 서두에 인종의 行狀 마감 때 章敬王后 尹氏인종이 세자 시절에 지은 御製草 8폭을 내린 것을 모아 간행하였음을 밝힌 구절이 있다. 이것은 『인묘어제』 서두에 수록된 내용과 동일하다. 다만, 본서 간행 과정에서 이전 어제집에 수록된 내용 일부가 수정되거나 교감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인묘어제』에 수록된 「中廟大漸時祝天祭文」이 본 도서에서는 「中廟大漸時祝文祭天」으로 수정되었고, 편찬 과정에서 『인묘어제』의 頭註 내용이 본 도서에 반영되어 수정되거나 본문 속에 삽입되었다.
특성 및 가치
의창군이 편찬한 『열성어제』는 규장각에도 소장되어 있다. 규장각 소장본은 跋文이 포함된 104장인 반면 본 도서는 102장으로 발문이 없다. 어제는 국왕의 문학 및 의식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일 뿐 아니라, 국왕의 국가 운영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藏書閣 所藏 『列聖御製』와 國王文集의 편찬과정」, 이종묵, 『藏書閣』 창간호,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99.
『列聖御製』 解題」, 김남기, 『列聖御製』 1,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2.
집필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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