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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보소당인존(寶蘇堂印存)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조두순(趙斗淳)·신위(申緯) 편(編)
작성시기    :
1834 / 헌종 1년
형태사항    :
크기: 18.7×12.4cm / 판본: 검인본(鈐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12책(冊)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3-563
M/F번호    :
MF16-329
기록시기    :
1834~1847年(憲宗 1~13)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여어 종류의 『보소당인존』 가운데 12책으로 된 인보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寶蘇堂印存’으로, 무늬가 있는 황색 종이에 목판으로 인쇄한 題簽을 사용하였다. 제첨 내부 하단에는 ‘紅豆山房’이라는 印文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四針眼으로 線裝되어 있고 書背 모서리는 비단 脚包로 감쌌다. 본문에 사용된 종이는 楮紙이다. 다른 종이에 인장을 날인하여 오려붙였다. 印札紙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印文에 대한 설명이 없다.
체제 및 내용
조선 후기에 편집된 『寶蘇堂印存』은 헌종대에 心庵 趙斗淳紫霞 申緯태조 이래 여러 국왕이 애용하던 인장을 편집하였다고 전한다. 그후 1904년(광무 8) 궁궐 화재사건 이후 헌종대에 편찬된 『보소당인존』을 바탕으로 모각 인장으로 『보소당인존』을 개수하였다.
본 도서는 12책으로 총 712과의 인영을 수록하였다. 각 책에 수록된 인영의 수는 다음과 같다. 1책(40), 2책(60), 3책(66), 4책(55), 5책(66), 6책(57), 7책(74), 8책(69), 9책(75), 10책(61), 11책(32), 12책(58). 수록된 내용과 체제는 장서각 소장 『보소당인존』(K3-56)과 다른 점은 첫째, 투식이 없다는 점, 둘째, 석문과 인재의 명칭, 뉴식 등의 기록이 없다는 점, 셋째, 중간 중간 누락된 인장이 있다는 점 등이다.
본 도서는 장서각 소장 『보소당인존』 가운데 유일하게 인영을 오려붙여 제작하여 조선시대에 인보를 제작하는 방식과 같은 점, 소장인으로 찍은 紅豆山房인이 다른 두 본에 찍힌 인의 底本이 된 점, 수록된 인영들이 실제 인영의 원형에 가장 가까운 점 등을 미루어 이 본이 헌종 대에 제작된 『보소당인존』 중 한 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헌종대본 또한 문인들의 인장은 본래의 인이 아닌 모각인이다. 한편 중국의 고인도 실인이 국내로 들어와 『보소당인존』이 만들어지지 않고 찍혀진 인영이 유입된 것이다. 다시 말해 문인들의 인장과 중국의 고인 자체가 궁내에 들어와 소장된 것이 아니라 찍혀진 인영이 여러 각수의 모각에 의해 내부에 소장되었고, 이 모각인으로 『보소당인존』을 편집하였다고 볼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보소당인존』 이본 가운데 헌종 대의 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헌종대 인보 또한 당시의 모각인이 상당부분 수록되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韓國 印章의 歷史」, 김양동, 『韓國의 印章』, 국립민속박물관, 1987.
『寶蘇堂印存』의 내용과 이본의 제작시기」, 성인근, 『장서각』 14, 한국학중앙연구원, 2005.
이성미 외, 『조선왕실의 미술문화』, 대원사, 2005.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의 인장』, 국립고궁박물관, 2006.
王崇人, 『中國書畵藝術辭典·篆刻卷』, 陜西人民美術出版社. 2002.
韓天衡, 『中國篆刻大辭典』, 上海辭書出版社, 2003.
집필자
성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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