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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문조익황제상존호보문(文祖翼皇帝上尊號寶文)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예조(禮曹) 제진원(製進原)
작성시기    :
1882 / 고종 19년
형태사항    :
크기: 27.6×18.5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절첩장(折帖裝) / 수량: 1첩(帖)(1절(折)) / 인장정보: 藏書閣印
청구기호    :
K3-560
M/F번호    :
MF16-328
기록시기    :
1882年(高宗 19) 頃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82년(고종 19) 익종[文祖로 추존]에게 ‘基泰垂裕 熙範昌禧’란 존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어보의 크기와 寶文을 필사한 寶文帖이다.
서지사항
붉은 비단 표지에 흰색 비단 題僉을 붙이고, 그 위에 “文祖翼皇帝上尊號寶文”의 서명을 썼다. 書背는 녹색 비단으로 감쌌다. 두껍게 그린 사각의 붉은 테두리 안에 인장의 내용을 필사하였다.
체제 및 내용
이 보문첩은 추존왕 翼宗의 御寶文을 인면과 함께 필사한 것이다. 엄정한 해서로 ‘軆元贊化錫極定命聖憲英哲睿誠淵敬隆德純功篤休弘慶洪運盛烈宣光濬祥堯欽舜恭禹勤湯正啓天建統神勳肅謨乾大坤厚廣業永祚莊義彰倫行健配寧基泰垂裕熙範昌禧敦文顯武仁懿孝明大王之寶’를 10~11자, 8항으로 배자하여 필사하였다. 글자의 수는 모두 84자이다.
익종의 자는 德寅, 호는 敬軒, 시호는 孝明이다. 1812년(순조 12)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며, 1819년 趙萬永의 딸을 맞아 가례를 올리고 헌종을 낳았다. 1827년 대리청정을 하였으나 4년 만에 죽었다. 헌종이 즉위한 뒤에 翼宗으로 추존되었고, 1899년(광무 3) 고종에 의하여 다시 文祖翼皇帝로 추존되었다.
본 도서에 보이는 寶文은 익종에게 올려진 14차례의 추상존호 가운데 1883년(고종 20) 1월 5일 10번째 추상된 것이다. 따라서 이 보문첩의 제작은 한해 전인 1882년 말경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題簽은 ‘翼宗’이 ‘文祖翼皇帝’로 추존된 1900년(광무 3) 이후에 기존의 『翼宗大王上尊號寶文』을 고쳐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철종·고종 연간에는 익종의 존호 추상을 위한 도감이 여러 차례 설치되었다. 당시 제작된 어보를 통해 존호의 추상과정을 알 수 있는데, ‘敦文顯武 仁懿孝明大王’이라 올린 최초의 존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존호의 추상이 더해 졌다. 추상존호도감은 헌종·철종 대의 대왕대비 純元王后의 가상 존호도감과 자주 합설되었고, 1857년(철종 9) 이후로는 대왕대비였던 翼宗妃 趙氏의 가상존호도감과도 합설되었다. 마지막 14번째 존호 추상시에는 金寶와 함께 文祖翼皇帝寶란 龍鈕玉寶도 제조되었다. 이때 제작된 금보는 13번째 존호 추상 시 말미에 쓰던 ‘大王之寶’를 ‘翼皇帝寶’로 바꾸었다.
특성 및 가치
고종 시기 왕실추숭사업의 단면과, 대한제국 선포 이후 어보의 변화상을 함께 연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朝鮮御寶』, 궁중유물전시관, 1995.
문화재관리국 장서각, 『古宮印存』, 아카데미서점, 1971.
성인근, 『조선시대 印章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8.
집필자
성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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