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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동장(銅章)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상서원(尙瑞院) 편(編)
작성시기    :
간년미상(刊年未詳)
형태사항    :
크기: 28.5×19.8cm / 판본: 검인본(鈐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권(卷)(12절(折)) / 판식: 반곽(半郭) 20.2×15.6cm / 인장정보: 奉謨堂印, 弘書閣書
청구기호    :
K3-559
M/F번호    :
MF35-698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純宗(1874~1926)의 세자·황태자 시절 私印을 모아 만든 印譜이다.
서지사항
菱花紋이 捺押된 황색 표지에 흰색 비단 題僉을 붙이고, 그 위에 “銅章”의 서명을 썼으며, 붉은 冊絲로 五針眼釘하였다. 각 장마다 바깥은 푸른색, 안쪽은 붉은색으로 광각을 필사하고, 인장을 鈐印하였다. 검인 아래에는 해서로 판독하여 수록하고 있다. 11장에 걸쳐 한 면에 1~2果의 인장을 날인하였고, 마지막 장은 비워두었다.
체제 및 내용
순종1874년(고종 11) 고종명성왕후의 둘째 아들로 창덕궁 觀物軒에서 태어났다. 1875년 2월 세자에 책봉되었다가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된 후 다시 황태자에 책봉되었다. 1907년(융희 1) 일본의 압력과 이완용 등의 강요로 헤이그 특사사건의 책임을 지고 고종황제가 강제 퇴위되자 그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인보에는 모두 16점의 方印이 실려 있는데 앞쪽의 5점은 6cm가 넘고 나머지는 2~3cm의 소형인이다. 1면 상단에 ‘奉謨堂印’이 찍혀 있어 본래 봉모당 소장본이었음을 알 수 있다. 수록된 인장의 印文은 아래와 같다.

春宮(양각) / 春宮小璽(양각) / 春宮小璽(음각) / 翰墨寶藏(양각) / 震宮(음각) / 世寶(음각) 春宮(양각) / 觀物軒(양각) 貳極之章(음각) / 稽古之印(양각) 觀物軒(음각) / 重光之章(음각) 蓍齋(양각) / 震宮之章(음각) 觀物軒(양각) / 震宮之章(양각)

순종의 왕세자시절 玉印인 王世子印과 황태자 시절 金寶인 皇太子寶와 달리 본 도서에 수록된 인영은 東宮에서의 여러 사무와 사적인 용도로 쓴 것들이다. ‘春宮’과 ‘震宮’ 등의 용어가 많이 보이는데 모두 왕세자와 황태자의 거처인 동궁을 뜻한다. 또 ‘貳極之章’은 왕세자 또는 황태자의 인장이란 뜻이고, ‘稽古之印’의 ‘稽古’는 옛 일을 詳考한다는 뜻이다. ‘重光之印’의 ‘重光’은 밝은 덕을 지닌 임금이 이어 나와 거듭 빛낸다는 뜻이다. 이밖에 ‘觀物軒’ 3과가 실려 있는데, 이는 창덕궁熙政堂重熙堂 사이에 있는 건물로 순종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 외 별호인으로 보이는 ‘蓍齋’에 대해서는 미상이다.
특성 및 가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이 동궁시절 사용했던 사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實印의 소재를 파악할 수 없는 점이 한계이다.
참고문헌
조선후기 인보의 유입과 제작양상」, 성인근, 『역사와 실학』 38, 역사실학회, 2009.
집필자
성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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