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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색경(穡經)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박세당(朴世堂) 찬(撰)
작성시기    :
1676 / 숙종 2년
형태사항    :
크기: 27.2×19.8cm / 판본: 고본(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상하(上下)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2×15.8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3-316
M/F번호    :
MF35-131~132, 153~154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세기 말 무렵 朴世堂(1629~1703)이 중국 원나라에서 지은 『農桑輯要』를 저본으로 삼아 발췌 초록하여 편찬한 農書이다.
서지사항
표지의 능화문은 국화 문양과 박쥐 문양이다. 남색 인찰공책지에 필사한 것으로 1책은 59장, 2책은 76장이다. 간혹 종이를 오려내고 수정한 흔적이 나타난다.
체제 및 내용
『穡經』이란 농사에 관한 經書라는 뜻이다. 박세당은 『穡經』을 편찬하면서 『農桑輯要』의 내용을 발췌 초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農桑輯要』의 내용 중에 번잡한 부분을 깎아내고, 중복된 부분을 제거하여 편찬하였다.
서문과 上下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서 박세당은 스스로 野人임을 자처하면서 농사짓기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분명하게 표명하고 있다. 상권의 앞부분에 토질 등에 대한 설명 부분이 들어 있고, 이어서 곡물의 경작법을 하나하나 항목으로 독립시켜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種諸瓜菜法이라는 항목 아래 瓜, 西瓜 등을 기술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穡經』 하권은 양잠에 대한 자세한 서술 내용과 田家에서 지켜야 할 월령, 날씨 등에 관한 占驗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항목 구성체제가 혼란스러운데, 이는 애초 초록에서 연유한 것이거나 후대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착종이 생긴 것일 것이다.
특성 및 가치
穡經』은 중국 농서인 『農桑輯要』의 발췌 초록이라는 점에서 조선의 농업기술 자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당대의 유학자인 박세당이 農本, 民本의 입장에서 농서를 편찬했다는 점에서 발췌·초록의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검토해야 할 자료이다.
참고문헌
金榮鎭, 『農林水産 古文獻 備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82.
李盛雨, 『韓國食經大全』, 鄕文社, 1981.
金容燮, 『朝鮮後期農學史硏究』, 一潮閣, 1988.
집필자
염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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