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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구사론송소초(俱舍論頌疏抄)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석상진(釋常眞)(당(唐)) 저(著)
작성시기    :
1463 / 세조 9년
형태사항    :
크기: 36.8×31.2cm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면장(綿裝) / 수량: 8권(卷) 8책(冊) / 판식: 匡郭 51.7×21.8cm / 인장정보: 藏書閣印
청구기호    :
K3-194
M/F번호    :
MF35-1096
기록시기    :
1463年(世祖 9) 後刷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俱舍論』의 게송에 대해 풀이한 『俱舍論頌疏』에 대해 開元寺의 승려 常眞이 주석한 책이다.
서지사항
刊經都監에서 간행한 『俱舍論頌疏抄』의 覆刻本이다. 19세기경에 인출된 것으로 보이며 인출 상태가 좋지 않다. 모두 8冊이며 각 책 卷末에 刊記가 판각되어 있다. 간행 시기와 간행처, 간행 담당자는 각각 다음과 같다. 제1책: 天順七年癸未(1463), 慶尙道晉州牧, 柳軸. 제2책: 天順七年癸未(1463), 慶尙道尙州牧, 柳軸. 제3책: 天順六年壬午(1462), 慶尙道尙州牧, 尹伯琇. 제4책: 天順六年壬午(1462), 慶尙道尙州牧, 崔哲錫. 제5책: 天順六年壬午(1462), 慶尙道尙州牧, 趙琛. 제6책: 天順六年壬午(1462), 慶尙道尙州牧, 金自源. 제7책: 天順六年壬午(1462), 慶尙道尙州牧, 柳軸. 제8책: 天順六年壬午(1462), 慶尙道尙州牧, 鄭孝止. 제1책의 간기는 거꾸로 인쇄되어 있으며, 제2책의 간기는 제책 과정상 오류로 48장이 33장 다음에 있고, 34~47장은 48장 다음에 역순으로 묶여 있다. 제8책 권말에는 校勘者인 崔灦校, 李克墩, 尹弼商, 姜希孟, 盧思愼, 韓繼禧의 관직과 성명이 기록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구사론』의 갖춘 이름은 『阿毘達磨俱舍論』으로 모두 30권이며, 저자는 인도 승려 世親(Vasubandu, 400~480)이다. 세친無着의 동생으로, 인도에서 유식학을 집대성한 대표적인 학자이다. 세친은 부파불교 중에서도 특히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비판적인 입장에서 종합하였다. 세친은 『대비바사론』의 교리를 8品으로 종합하여 정연하게 체계화하고, 명쾌하게 논파하였다. 인도, 중국, 티벳 등 여러 지역에서 주석서가 간행되었다. 한역본으로는 563년 眞諦의 번역본과 唐代 玄奘의 번역본이 있다. 특히, 현장이 『구사론』을 번역한 뒤 그의 제자 普光, 神泰를 비롯하여 많은 승려들이 『구사론』에 대한 注疏를 남기는 등 활발하게 연구되었다. 본 도서는 『구사론』의 주석서 중 하나인 『俱舍論頌疏鈔』를 1462~1463년(세조 8~9) 刊經都監의 주관하에 慶尙道 晋州牧에서 雕造한 것을 후대에 다시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각 권말에 간기가 있는데, 권1~2는 1463년, 권3~8은 1462년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고, 각 권의 書者가 밝혀져 있다. 권8의 권말에는 校勘者의 명단도 전하는데, 당대의 저명한 문신관료들이 참여하였다.
특성 및 가치
구사론』은 부파불교뿐만 아니라 대승불교를 연구하는 데 기초적인 불서이다. 본 도서를 통해 『구사론』이 漢譯된 이후 동아시아에서의 『구사론』이 어떻게 이해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조선 초 刊經都監 간행판본 및 조선 초 불교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정승석, 『불전해설사전』, 민족사, 1989
呂澂, 각소 역, 『중국불교학 강의』, 민족사, 1991.
집필자
강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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