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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지눌(知訥) 등(等) 술(述)
작성시기    :
1633 / 인조 11년
형태사항    :
크기: 30.1×19.3cm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5.8×11.5cm / 인장정보: 止觀道人, 劉聖鍾印,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3-191
M/F번호    :
MF35-1602
기록시기    :
1633年(仁祖 11) 後刷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조선시대에 널리 읽히던 法語들을 모은 法語集으로, 맨 앞에 수록된 普照 知訥(1158~1210)의 『계초심학인문』을 전체의 제목으로 삼은 책이다.
서지사항
표지에 書名이 필사되어 있고 표지의 우측 상단에 ‘附發心章 自警 法語’라고 쓰여 있다. 卷首面에 장서인으로 ‘止觀道人’, ‘劉聖鍾印’이 날인되어 있다. 上下內向黑魚尾이며 大黑口로 되어 있으나, 17장과 31장은 大黑口가 없다. 版心題가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誡初心學人文’ 4장의 경우 판심제는 ‘誡’, 부록의 ‘發心修行章’ 3장은 ‘章’, ‘聖雲自警序’ 9장은 ‘自警’이며, ‘皖山正疑禪師示蒙山法語’부터 ‘晦堂禪師法語’ 이전까지의 판심제는 ‘法’, 그 이후는 ‘六’이다. 마지막 장에는 ‘崇禎六年癸酉七月日咸鏡道安邊土雪峰山釋王寺開’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초기본의 1633년(인조 11) 刊記이고, 이 책은 후쇄본이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계초심학인문』, 『發心修行章』, 『野雲自警序』, 『法語』, 『蒙山和尙法語略錄』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초심학인문』은 1205년(고려 희종 1) 지눌이 찬술한 것으로, 처음 출가한 승려를 위해 일상생활의 전거와 수행의 규범을 제시한 책이다. 『발심수행장』은 元曉의 저술로 전하나 내용상 고려시대 이후 지어진 글로 보인다. 출가수행을 권장하고 發心과 수행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다. 고려 말 찬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野雲覺牛의 『야운자경서』 역시 수행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네 편의 『법어』와 『蒙山和尙法語略錄』은 조선 전기 빈번하게 간행된 대표적인 禪書로 간화선 수행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몽산화상법어약록』은 宋末元初 臨濟宗 승려인 蒙山 德異가 남긴 법어에서 발췌하여 조선 초 간행하면서 조선 불교계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이다.
특성 및 가치
출가수행자를 위한 경계와 규범의 글, 간화선풍의 법어를 모은 본 도서와 같은 책은 조선 전기 이래 다양한 판본이 간행되어 전하고 있고, 구성은 大同小異하다. 그 가운데는 일부분이 결락된 경우도 있는데, 본 판본은 결락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러한 책을 통해 여말선초 불교에 미친 보조 지눌, 몽산 덕이, 나옹 혜근의 영향과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본이 조선 후기 승려 교육의 입문서로 중시되면서 널리 유통되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불교사상사 이해에 중요한 자료이다.
집필자
강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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