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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문창제군몽수비장경(文昌帝君夢授秘藏經)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문창제군(文昌帝君) 찬(撰), 이숙(李璹) 편(編)
작성시기    :
1878 / 고종 15년
형태사항    :
크기: 30.0×19.7cm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방전사자(倣全史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8×15.6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3-174
M/F번호    :
MF35-1570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無相壇 도사 淸霞子 李璹1877년(고종 14) 겨울부터 1878년 봄까지 文昌帝君에게서 夢授한 ‘秘藏經’을 8명의 무상단 도사들이 협력하여 편찬한 도교 경전이다.
서지사항
全史字와 다수의 목활자를 섞어 간행하였다. 서문 다음에 있는 삽도는 본 도서의 편찬 경위에 대한 것으로 6건이 연달아 있으며, 한 면씩 할애되어 목판으로 인쇄되었다. 각각의 제목은 ‘夢謁筆受’·‘天衢駐鑾’·‘南轅承軸’·‘命君秘藏’·‘朱衣弁序’·‘佐理補遺’으로, 각 면의 우측 맨 위에 나와 있다. 판심의 윗부분에 ‘夢援秘藏經’이라는 판심제가 있고, 가운데에는 편명이 있다.
체제 및 내용
한국에서 최초로 扶鸞降筆에 의해 기록된 도교 경전이다. 본 도서는 서문, 그림, 본문, 발문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淸霞經, 淸虛經, 淸蓮經, 妙虛經, 淸寧經, 惺虛經, 玄虛經, 月虛經, 平等梅華經의 9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가운데 8개는 無相壇 8제자의 道號를 제목으로 삼았다. 이른바 무상단 8제자는 淸霞子 李璹, 淸虛子 丁鶴九, 淸蓮子 劉雲, 妙虛子 崔瑆煥, 淸寧子 徐珽, 惺虛子 張旭, 玄虛子 李昶, 月虛子 劉晟欽을 말한다. 발문은 劉雲이 지었다. 이에 의하면, 이들 경전은 모두 李璹이 夢中에 문창제군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淸寧子 徐珽이 緣起敍를 적고 淸虛子 丁鶴九가 章을 나누고 주석을 했으며 崔瑆煥이 서문을 썼다고 한다.
본 도서는 19세기 이전까지의 민간 신앙과 도교 사상을 집대성한 저술로서 주목된다. 그 가운데 淸霞經은 충효를 근간으로 하는 유학의 사상적 위상을 재평가하고 있으며, 淸虛經은 도가 사상을 불교로 재해석하는 반면에 淸蓮經에서는 도가 사상으로 불교 사상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妙虛經에서 도교 전래의 연단법을 비판하는 한편 惺虛經에서는 禪宗을 비판하는 등 다양한 사상적 모색을 시도하고 있다. 총론격인 平等梅華經에서는 三敎會通 사상의 면모를 보여준다.
참고문헌
朝鮮道敎史」, 이능화, 『影印韓國學資料叢書』 5, 영신아카데미한국학연구소, 1977
高宗時代의 鸞壇道敎」, 김윤수, 『동양철학』 30, 한국동양철학회, 2008.
집필자
안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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