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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계몽전의(啓蒙傳疑)

기본정보

류    :
자부
작성주체    :
이황(李滉) 저(著)
작성시기    :
1600 / 선조 33년
형태사항    :
크기: 36.0×23.7cm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6.3×19.2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3-4
M/F번호    :
MF35-1543
기록시기    :
1600年(宣祖 33) 頃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退溪 李滉(1501~1570)이 난해한 朱熹의 『易學啓蒙』을 이해하기 쉽도록 註記하고 해설한 『周易』 관련 저서이다.
체제 및 내용
현재 전해지는 『啓蒙傳疑』의 중요 판본으로는 木板本과 安鼎福의 手澤本, 『退溪集續集』本이 있다. 본 도서는 목판본이다. 卷首에는 저자의 小序가 실려 있으며 本圖書, 原卦畫, 明蓍策, 考變占으로 구성되어 있다.
本圖書와 原卦畫은 주로 董仲舒, 邵雍, 胡宏의 설을 朱熹의 설과 비교하는 동시에 저자의 의견을 첨부한 것이다. 明蓍策과 考變占은 주로 占에 대한 해설인데, 擲錢占(돈을 던져 점치는 법)에 대한 해설과 『서경』 朞三百篇에서 말하고 있는 일년 날짜의 수를 해설하였다. 또한 飛伏神에 대한 圖解 및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것은 焦延壽의 『易林』에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퇴계 이황 당시에도 이미 卜術家들이 사용하던 것이다. 그러나 퇴계 이황은 역의 원리를 참으로 알고 하는 것이 아니고 사용법만 익혀 卜術로만 사용할 뿐이라고 비판한다.
특징적인 것으로는 첫째 명대 학자인 韓方奇의 『啓蒙意見』 중에서 要義를 뽑아 추록하여 저술하였다는 점, 둘째 『周易』에 曆治가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천문역법과 상관성을 논구하여 易을 曆에 두고 曆算化한 것 등은 易學史에서 매우 중요한 점이라고 하겠다.
특성 및 가치
조선 전기 義理易과 象數易이 동시에 모색되던 시기에 저술된 『啓蒙傳疑』는 당시 역학의 흐름을 상수역 위주로 바꾼 것으로, 조선 전기 易學史를 연구하는 데에 학술적인 가치가 있다. 더불어 易을 曆으로 이해하여 曆算化하는 경지까지 이르러 현대 전산화에 易과 전산이 연계되는 기초를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문헌
李滉의 『啓蒙傳疑』와 象數易學」, 엄연석, 『한국사상과문화』 11, 한국사상문화학회, 2001
퇴계의 역학관-명시책(明蓍策)론을 중심으로」, 김익수, 『한국사상과문화』 16, 한국사상문화학회, 2002.
집필자
전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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