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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차기행(滄槎紀行)

자료UCI : G002+KSMC+KSM-WO.0000.0000-20190313.B02416402_1-DES.202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안광묵(安光默) 저(著)
작성시기    :
1876 / 고종 13년
형태사항    :
크기: 26.2×19.0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4533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76년(고종 13)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한 이후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한 修信使의 일행인 安光默이 견문을 기록한 사행 일기이다.
서지사항
 본문 첫 장의 서명과 표제는 ‘滄槎紀行’이다. 표지 장황은 1971년 개장한 것으로 민무늬의 살구색 종이를 사용하였고, 본 표지는 민무늬의 얇은 저지로 되어 있다. 선장은 주황색 실을 사용하였다. 본문은 괘선이 없는 백지에 12행 30~33자에 맞추어 해서로 작성하였다. 내용은 날짜순으로 기록한 일록이고, 간간이 쌍행의 주석이 달려 있다. 지질은 얇은 楮紙를 사용하였으며, 훼손으로 인해 앞부분은 배접한 상태이다. 책수는 50장 1책이다. 본문 첫 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조선1876년(고종 13)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하면서 일본에 외교 사절로 수신사를 파견하기로 한다. 수신사는 이전까지 일본에 파견하였던 通信使의 명칭이 바뀐 것이었다. 수신사 일행은 金綺秀를 正使로 하여 모두 76명이 파견되었는데, 문서의 작성자인 안광묵伴倘副司果의 자격으로 참여하였다. 반당부사과수신정사를 수행하고 호위하는 역할을 맡은 무관이었다. 안광묵1832년(순조 32) 12월 24일에 태어나 1887년(고종 24)에 생을 마감하였고, 본관은 竹山이며, 자는 聖中, 호는 珽山이다. 수신사는 약 2개월간 일본에 체류하면서 각종 근대 문물을 살피고 돌아왔는데, 이 문서에 수신사 파견이 결정된 시기부터 귀국할 때까지의 모든 여정을 기록하고 있다. 문서의 첫머리에 수신사 파견을 결정한 전교의 내용과 수신사 일행의 명단이 쓰여 있으며, 명단에 직책과 이름, 생년월일, 직책별 파견 인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첫 일정은 1876년(고종 13) 4월 4일 正使 김기수가 입궐하여 명을 받고 서계를 가지고 숭례문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일자별 이동 거리와 유숙한 장소를 상세히 기록하였다. 4월 22일자 내용 뒤에는 ‘日本國船上約條先到’라고 하여 일본 선박을 이용하기 위한 여덟 가지 안내 조항과 선박 내에서 지켜야 하는 ‘艦內規例’와 ‘註違罪目’이 수록되었다. 수신사 일행은 4월 29일 일본 선박을 타고 부산을 떠나 윤5월 7일 부산에 다시 돌아오는데, 그간의 일정과 견문 내용이 실려 있다. 후반부에는 김기수가 쓴 글과 일본에서 보낸 문서 등을 기록한 내용이 수록되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김기수가 지은 『日東記游』·『修信使日記』 등과 함께 1876년(고종 13) 파견된 수신사 일행의 경로와 행적, 일본에서의 견문 내용을 상세히 보여주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조항래, 『개항기 대일관계사 연구』, 한국학술정보, 2004.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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