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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연행록(戊午燕行錄)

자료UCI : G002+KSMC+KSM-WO.0000.0000-20190313.B02416402_1-DES.188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찬자미상(撰者未詳)
작성시기    :
1799 / 정조 23년
형태사항    :
크기: 29.6×16.6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청구기호    :
K2-4519
M/F번호    :
MF35-2190
기록시기    :
1799年(正祖 23) 以後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98년 10월 19일부터 1799년 3월 30일까지 동지겸사은사의 정사 李祖源(1735~1806), 부사 金勉柱(1740~1807), 서장관 徐有聞(1762~l822)을 동행한 인물이 기록한 연행록이다.
서지사항
 총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제는 ‘戊午燕行錄’, 서근제는 ‘燕行日記’이다. 황색 표지의 線裝本으로, 斜格卍字 문양이 있다. 표제는 본래 좌측 상단에 ‘燕行日記’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빨간 펜으로 ‘X’ 표시를 한 뒤 우측에 새로 기재하였다. 본문의 필사에는 無郭, 無絲欄, 無版心의 楮紙를 사용하였는데, 冊曆의 빈 뒷면을 활용한 것이다. 오타에 표시한 뒤 우측에 빨간 글씨로 수정한 글을 기재하였다. 광곽 상단에 기록의 해당 월이나 거쳐간 지명 등을 기재하였다. 관련한 서적으로 장서각 소장 동명의 서적(K2-4518)이 있다. 본 책은 한문으로 기재한 반면, K2-4518은 한글로 작성되었다.
체제 및 내용
 『戊午燕行錄』 한문본은 장서각 소장 『戊午燕行錄』(91면) 외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戊午燕錄』(97면) 1책씩이 더 전한다. 한문본에는 정사 李肇源(1758~1832), 부사 金勉柱, 서장관 徐志修(1714~1768)로 되어 있어 정사와 서장관의 이름에 명백한 오류가 있으므로 서유문이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한문본에는 주요 사안마다 원호(○)를 사용하여 단락을 구분하였고, 상단에 ‘筆談’, ‘乾隆崩’과 같이 주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로 頭註하였다. 특히 『戊午燕錄』에는 국문본의 본문에 포함된 황제의 조서와 제문 등을 追錄으로 따로 구분하였는데, 1799년 1월 3일 투옥된 和珅(1750~1799)이 쓴 절명시 2수와 1월 8일 반포된 「太上帝遺詔」, 「嘉慶皇帝詔書」, 병환에 있던 정사 이조원을 위해 치성을 드린 「祭關王廟文」 등이 권미에 수록되었다.
 당시 연행사절이 이례적으로 태상황제 건륭제(재위 1735~1796)의 붕어, 궁정의 상례 절차와 제도를 직접 목도한 점뿐만 아니라 조선 사신의 자격으로 三時哭班에 참예한 기록은 다른 사행록에서 볼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다. K2-4518 참조.
특성 및 가치
 『무오연행록』의 국문본 이본은 두 본이 있다. 먼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燕行錄』은 국문본 6권(각 13열 25행, 618면)으로 구성되었다. 장서각 소장 『무오연녹』은 6책(각 10열 24행, 864면)으로 구성되었다. 『燕行錄』과 비교할 때, 장서각 소장 『무오연녹』은 부분적으로 누락된 단어가 눈에 띄며, ‘불근 → 븕은’ 등의 표기와 ‘안’와 ‘안해’의 혼용 등에서 더 후대에 필사된 것으로 판단된다.
집필자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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