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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기영장계등록(畿營狀啓謄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경기감영(京畿監營) 편(編)
작성시기    :
1783 / 정조 7년
형태사항    :
크기: 36.3×22.3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8.0×18.4㎝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3638
M/F번호    :
MF35-598~599
기록시기    :
1783~1784年(正祖 7~8)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83년(정조 7) 6월 22일부터 1784년(정조 8) 6월 30일까지 경기관찰사 沈頤之가 올린 장계를 모아놓은 등록이다.
서지사항
본문 첫 장의 서명과 표지 서명, 서근제는 ‘畿營狀啓謄錄’이다. 표지 장황은 1971년 개장한 것이고, 원표지는 황색 종이를 사용하였는데, 문양이 있으나 잘 보이지 않으며, 선장은 흰색 실로 해놓았다. 원표지 우측에 ‘自癸卯六月卄二日至同年十月十二日’과 같이 해당 연도를 책마다 적어놓았다. 본문의 판식은 9행의 烏絲欄에 四周單邊,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인 인찰공책지를 사용하였다. 지질은 일반적인 楮紙를 사용하였다. 글씨는 9행 24~26자에 맞추어 해서로 썼다. 책의 상단에 본문의 해당 기사를 표시한 띠지를 붙여놓았다. 책 수는 不分卷 6책이다. 인장은 본문 첫 면에 ‘藏書閣印’,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해놓았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경기관찰사 심이지가 올린 장계를 모은 것으로서 1783년(정조 7) 6월 22일부터 1784년(정조 8) 6월 30일까지 윤달을 포함하여 약 13개월의 기록을 담고 있다. 畿營은 京畿監營의 다른 이름으로 돈의문 밖에 위치하였으며, 경기 지역의 행정·군사·재정·인사·사법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심이지1783년 6월 17일에 경기관찰사에 제수되어 약 16개월간 재임하다 1784년 8월 28일에 승지로 자리를 옮기었다.
기영장계등록』에는 총 257건의 문서가 등록되어 있는데, 4건의 별록을 제외하면 심이지가 13개월간 작성한 장계수는 총 253건이었다. 별록의 내용은 심이지경기관찰사로서 입궐하였던 내용을 해당 월말에 따로 적어놓은 것이다. 심이지는 평균 이틀에 3건 정도 장계를 작성하였다. 장계의 내용을 업무 분야별로 구분하면 농사에 관한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구휼, 사법, 부세, 인사 순이었다. 시기별로 구분하면 1784년에 작성된 장계가 전년보다 훨씬 많았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농사에 관한 내용은 대부분 각 군현별 農形과 강수 여부를 알리는 것이었다. 진휼에 대한 장계에서는 군현별로 버려진 아이를 데려온 날짜, 아이의 성명, 나이, 거주지, 지급된 곡물의 양을 보고하였다. 또한 연령별로 진휼곡의 지급량과 지급 방식을 설명하였으며, 쌀·미역·소금·장 등 진휼에 소요되는 품목도 상세히 기록하였다. 흉년이 든 군현의 경우에는 災結의 수, 면세액, 환곡의 처리 상황, 진상과 신역의 연기 내역 등을 작성하였다.
한편, 심이지경기감사로 재임하는 동안 총 32회, 한 달 평균 2.5회 정도 입궐하여 왕을 친견하였는데, 등록에는 이러한 사실도 일부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사법 업무와 관련한 장계에는 산송·살옥 등을 처리한 내역을 보고하였는데, 이는 18세기 후반 사회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특성 및 가치
 18세기 후반 관찰사가 수행한 다양한 업무와 사회 모습, 경기의 지역적 특징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단서를 제공하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이선희, 「18세기 경기도관찰사의 업무 실태와 특징-『畿營狀啓謄錄』을 중심으로」, 『장서각』 23, 한국학중앙연구원, 2010.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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