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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괴원계첩좌목(槐院稧帖座目)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태원(李太元) 편(編)
작성시기    :
1711 / 숙종 37년
형태사항    :
크기: 40.5×22.0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판식: 반곽(半郭) 32.5×20.0㎝ / 인장정보: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3636
M/F번호    :
MF35-2912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11년(숙종 37) 李太元승문원에서 稧軸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을 적은 座目이다.
서지사항
내제는 ‘槐院稧帖座目’이고, 표제는 ‘槐院稧帖’이다. 표지 장황은 청색 종이에 菱花 문양이 있는 折帖本이다. 본문은 6행의 朱絲欄을 직접 그어 6행 4단으로 작성하였는데, 인명, 字와 생년, 합격 연도와 科榜名, 본관순으로 필사하였다. 마지막은 李太元이 쓴 跋文이 있다. 절첩의 뒷면은 三班八世譜 중에 하나를 따로 베껴놓았다. 지질은 도침이 잘된 마분지와 같이 매우 두꺼운 厚紙를 사용하였다. 책 수는 5折 1帖이다. 인장은 본문 첫 면에 ‘藏書閣印’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槐院이란 조선시대 사대와 교린에 관한 문서를 담당했던 정3품 아문인 承文院을 말한다. 稧帖은 특정한 집단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계원들의 명단을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이 계첩은 당시 假注書로 있던 李太元이라는 자가 작성하였다.
계첩에는 참여한 계원의 이름과 字, 출생연도, 과거에 합격한 연도, 합격한 과거의 종류, 본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좌목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成起寅의 예를 살펴보자. 성기인은 字는 天祥이고 갑인년(1674, 현종 15)에 태어났다. 을유년(1705, 숙종 31)에 식년시에 급제하였고, 본관은 昌寧이다. 좌목에는 앞서 언급한 정보 외에도 이름 위에 작은 글씨로 해당 인물의 관직 활동을 적었다. ‘自本院出六’과 같이 어느 관직을 통해 6품관이 되었다는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처음 지방관에 제수된 경우도 사실을 기재하였다.
좌목에는 성기인 외에도 嚴慶遂·尹陽來·申兼濟·李滋·權懋經·成胤光·崔守慶·柳萬重·呂必禧·李太元·李鳳翼·申滌·趙彦臣·沈尙鼎·柳綎·洪廷相·金取魯·金重凞·金濰·李光普·李必重·李廷弼·李景遠·趙尙絅·黃璿·姜綸·李國休·姜必輔·權相一 등 총 30명의 명단이 수록되었다. 이들의 본관은 다양하며, 합격한 과거의 종류도 式年試부터 司馬試, 增廣試, 謁聖試, 柑魁直赴, 菊製, 別科, 春塘臺 등 다양했다. 마지막으로 좌목 다음에는 계첩을 작성하게 된 경위와 작성일자, 작성자의 이름이 쓰여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독특한 관직문화였던 계와 관련해서는 자료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특히 승문원의 계첩은 현재 이 자료가 유일하다. 계첩에 기록된 다양한 인물 정보를 계첩이 만들어진 이후 이들의 관직 활동이나 유대 관계 등과 함께 비교해본다면 조선시대 관직 진출과 인맥의 형성 과정을 밝힐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承政院日記』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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