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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관서계록(關西啓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편자미상(編者未詳)
작성시기    :
1822 / 순조 22년
형태사항    :
크기: 38.7×25.5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9.5×19.8㎝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632
M/F번호    :
MF35-598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22년(순조 22) 1월 1일부터 동년 12월 29일까지 평안감사가 올린 장계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서지사항
표제와 서근제는 ‘關西啓錄’이다. 표지 장황은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는 것이고, 흰색 실로 선장해놓았다. 본문의 판식은 13행의 烏絲欄에 四周單邊, 上下內向黑魚尾인 印札空冊紙를 사용하였다. 지질은 일반적인 楮紙를 사용하였다. 본문의 글씨는 13행 31~33자에 맞추어 반듯한 해서로 적어놓았다. 책 수는 不分卷 2책이다. 인장은 본문 첫 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제1책은 1822년 1월 1일부터 동년 6월 30일까지, 제2책은 1822년(순조 22) 7월 2일부터 동년 12월 29일까지 평안도에서 올린 장계의 내용을 담고 있다. 비록 1년 동안의 짧은 기록이지만, 연초부터 연말까지 촘촘하게 기록이 남아 있어서 평안도의 연례 업무와 당대 사회상을 파악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1822년평안도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별도로 암행어사를 파견한 시기이기도 하다. 조선 정부에서는 박래겸암행어사로 임명하여 3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평안도 지역을 암행 순찰하도록 하였다. 『關西啓錄』과 박래겸의 암행일기인 『西繡錄』의 내용을 비교해보는 것도 당시 평안도의 사회상을 대조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의 내용은 ‘승정원에서 열어볼 것[承政院開折]’이라고 쓴 후 연월일을 적고, 보고 내용을 기록하였다. 장계에 따라서는 연월일에 추가로 작성하는 시각까지 표기한 경우도 있다. 주요 내용은 도내 행정과 부세 관련 사항, 민심의 동향, 군사적인 문제, 외교적인 문제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정적인 면에서는 도내 군현별 100세 이상 노인에게 쌀과 고기를 나누어 준 일, 80세 이상 노인에게 小米·소금·대구어 등을 지급한 일, 過婚한 자에게 布木과 동전 등을 도와준 일, 버려진 아이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기르는 일, 효자를 포상하는 일, 죄인들을 처벌하는 일, 부세를 견감하는 일, 과거시험을 관리하는 일 등 다양한 문제가 다루어졌다. 군사적인 면에서는 각 진보의 훈련 상황과 군수물자 상황을 시기별로 보고하였고, 국경 지역의 군사적 동향도 보고 대상이었다. 외교적인 부분에서는 에서 온 표류민을 돌려보내는 일, 에서 보내 온 憲書를 올려 보내는 일 등 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주로 보고되었다. 이 밖에도 평안도에 파견된 암행어사의 활동에 대해서도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성 및 가치
 이 문서는 순조 대 초반 평안도 지방의 사회상과 평안도가 수행하던 다양한 역할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미혼자·고아·효자 등을 지역별로 점검하고, 군현 차원에서 지원하는 내용은 당시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정부의 대책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또한 대청외교에서 평안도가 행하던 역할과 군사적 기능을 이해하는 데도 단서가 되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純組實錄
西繡錄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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