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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고산현각사행하예목신정절목(高山縣各司行下禮木新定節目)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의정부(議政府) 편(編)
작성시기    :
1893 / 고종 30년
형태사항    :
크기: 33.1×21.5cm / 판본: 정리자판(整理字版)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0×16.5㎝ / 인장정보: 議政府印,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630
M/F번호    :
MF16-308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93년(고종 30) 의정부에서 高山縣의 各司 禮木을 새롭게 정한 절목이다.
서지사항
내제는 ‘高山縣各司行下禮木新定節目’이고, 판심제와 표제는 ‘各司行下禮木新定節目’이다. 표지 장황은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는 것이고, 흰색의 얇은 실로 선장해놓았다. 표지 우측에 ‘高山’을 적어놓았다. 본문의 판식은 10행에 四周單邊과 上內向黑魚尾이며, 판종은 整理字 금속활자본으로, 본문 마지막에 ‘議政府活印’이라 적혀 있다. 지질은 두께가 두껍고 품질이 좋은 壯紙를 사용하였다. 본문의 글자 수는 10행 20자이다. 책 수는 14장 1책이다. 인장은 목록이 적힌 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고, 議政府關辭에 ‘議政府印’으로 추정되는 관인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禮木은 조선 후기 중앙의 각 관청에서 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 군현에 배정했던 布木이었다. 중앙관청에서 정해진 부세 외로 지방군현에 배정하는 명목은 예목뿐 아니라 藥債·筆債·稧屛債·罰例錢·舍檢債·鋪陳債·單子債 등 다양했다. 19세기에 이르면 중앙관청의 고정 수입과 같이 변질되어 지방 군현에 큰 부담이 되었다. 특히 수령이 새로 부임할 때 중앙 각사에 내는 行下禮木은 가장 큰 부담이었다. 지방 군현에 끼치는 피해가 심각해지자 1893년(고종 30) 비변사에서 각 관청에 납부하는 行下禮木을 규정하였는데, 바로 이 절목이 그것이다.
절목의 구성은 고산현에서 중앙각사에 납부하는 행하예목의 종류를 구분한 ‘高山縣各司行下禮木區別目錄’과 절목의 시행 취지를 담은 ‘議政府關辭’, 고산현의 예목을 새로 정한 ‘高山縣各司行下禮木新定節目’으로 구분된다.
고산현에서 납부하는 각사 예목은 新除時에만 시행하는 6종, 年例로 시행하는 8종, 이 밖에 宗府丙年古風 등의 12종으로 구분되었다. 절목이 반포되면서 고산현이 행하예목을 납부해야 하는 관청은 宗廟署·宗親府·耆老所·議政府·中樞府·內務府·敦寧府·承文院·承政院·奎章閣·弘文館·藝文館·侍講院·翊衛司·司憲府·司諫院·吏曹·禮曹·兵曹·刑曹·義禁府·漢城府·通禮院·尙瑞院·校書館·宣傳官廳·別軍職廳·武臣軍職廳 등 28개 관청에 달하였다. 기존에 과중한 폐단을 줄인 것이 28개 관청이라는 것만으로도 행하예목이 얼마나 지방 군현에 큰 부담이 되었을지 짐작할 수 있다.
절목에서는 예목을 모두 葉錢으로 마련하여 내도록 규정하였다. 예목의 종류와 액수는 납부하는 각사에 따라 달랐다. 예목의 종류가 가장 많은 관서는 吏曹로서 19개 명목에 달했다. 납부하는 액수는 종묘서의 예를 살펴보면, 戶長禮木 4냥·年例鋪陳債 4냥·先生禮木 8냥 등이었다.
특성 및 가치
 19세기 후반 중앙관청의 재정 확보 방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각 관청에 납부하는 예목의 종류와 액수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서 이 시기 재정사 연구에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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