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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계후등록(繼後謄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예조(禮曹) 편(編)
작성시기    :
1864 / 고종 1년
형태사항    :
크기: 32.1×27.0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1.2×21.2㎝ /
청구기호    :
K2-3628
M/F번호    :
MF35-603
기록시기    :
1864~1894年(高宗 1~31)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64년(고종 1)부터 1894년(고종 31)까지 後嗣가 없는 자에게 양자를 허가한 사실을 정리한 등록이다.
서지사항
표제와 서근제는 ‘繼後謄錄’이다. 앞표지 우측에 ‘自同治甲子至光緖甲午’, ‘禮曺上’이 적혀 있다. 책 하단에 ‘繼後謄錄 續 禮曺啓’가 적힌 서근제 역할을 하는 띠지가 붙어 있다. 표지 장황은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는 것이고, 주황색 실로 선장해놓았다. 본문의 판식은 책의 앞부분 72장은 12행의 烏絲欄에 四周單邊,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 판심 상단에 ‘禮曹上’이 찍힌 인찰공책지이고, 뒷부분 89장은 12행의 烏絲欄에 四周雙邊, 上內向二葉花紋魚尾인 인찰공책지를 사용하였다. 지질은 표면이 매끄러운 품질이 좋은 楮紙를 사용하였다. 본문의 글씨는 12행에 26~30자 사이로 楷書로 적었다. 본문 앞의 일부는 광곽 상변에 해당 건에 대한 인명을 적어놓았다. 책 수는 161장 1책이다.
체제 및 내용
繼後는 後嗣가 없는 자가 養子를 두어 자신의 뒤를 잇게 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양자를 들이고자 할 경우 예조에 呈狀을 올려 立案을 발급받아야 했다. 양자로 입적하는 사람은 동성의 한 항렬 아래로 규정하였고, 妻妾의 아버지를 위해 계후하거나 당대의 奉祀만을 위해 계후하는 경우도 있었다.
문서의 표제는 ‘繼後謄錄’이며, 표지에는 1864년(고종 1)부터 1894년(고종 31)까지의 내용을 등록한 것임을 표기하였다. 문서의 형식은 후사가 필요한 자의 지역, 직역, 이름을 순서대로 쓰고, 동성 친척 중 누구를 후사로 삼을 것을 친족들과 의논하여 결정했으니 승인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정장을 올린 연월일과 담당 승지의 이름, 허가 사실을 기록하였다.
하나의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 예조 계목에 개성에 사는 幼學 高永大가 후사가 없으니 同姓 22寸 동생인 개성에 사는 幼學 高聖穆 둘째 아들 錫洪을 후사로 세우는 일을 門長인 幼學 高允巖이 동의하여 呈狀하였으니, 앞의 高錫洪高永大의 繼後로 하는 것이 어떠합니까 ? 同治 3년 2월 8일 同副承旨金世鎬 次知, 계의 내용대로 할 것을 윤허함.” 이 등록에는 繼後와의 관계, 거주지, 촌수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계후에 동의한 문중 어른들의 인적사항도 포함되어 있어서 문중과 가족 전반의 구성을 파악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 계후를 통한 가계 계승 방식을 연구하는 데 활용 가치가 높다. 관련된 인물의 직역·성명·촌수 등이 모두 기록되어 있어서 가족사 복원에도 중요한 사료이다.
참고문헌
고민정, 「『繼後謄錄』의 기술방식과 法外繼後에 대한 재검토」, 『사학연구』 113, 한국사학회, 2014.
고민정, 「조선 후기 입후 방식과 계후자의 항렬에 관한 연구」, 『태동고전연구』 34, 2015.
박경, 「罷繼 행정을 통해 본 18세기의 입후법 운용-장서각 소장 『繼後謄錄』을 중심으로-」, 『장서각』 25, 한국학중앙연구원, 2011.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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